🇻🇳베트남 베트남 하노이에서 틴더 미프 탄탄 후기
도시(City) | 하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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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들 하이!
여행하는 니콜라스야 🤚🤚🤚
나는 지금 베트남 하노이에 와 있어 ㅋㅋㅋ
태국이랑은 비슷하면서도 많은 부분에서 다르네
일단 오토바이가 엄청나게 많고 온 사방에서 너무 시끄러워서 정신이 없어 ㅋ
데이팅앱에는 사기꾼녀 혹은 매칭 시작부터 디너~ 와인~ 위스키~하는 애들이 너무 많고
물론 걔들중에서 그냥 사달라고 하는 애들일수도 있겠지만 구글리뷰중에 너무 많은 후기를 읽어버려서 ㅋㅋㅋ
그냥 모조리 다 패스했어
좋아요는 진짜 미친듯이 들어오는데 그게 다 사기(?)야 ㅋㅋㅋㅋ
그래도 건축과 다니는 대학생과 만나서 재미있게 데이트하고 지내고 있는 중이야
애가 엄청 어리고 귀엽고 솔직히 내 기준의 외모점수로 따지자면 적당히 좋은 수준이야 태국이랑은 달라
베트남 여자애들중에서 흔한건 아니지만 찾아보면 또 많이 보이는 정도?
예쁜 애들로 가면 비슷하겠지만 여긴 평균치의 수질이 확실히 달라
일단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경험하느라 바쁜 상황인데 ㅋㅋㅋ
저기 맥주거리라고 하는 따히엔 거리에는 호객행위하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찐한 눈빛의 여자들도 많아
화장 짙게 하고 서성거리면서 외국인들이랑 눈 마주치고 번역기로 대화하는 여자들인데
뭔가 어디서 본것 같은 아우라가 느껴지더라구 ㅋㅋㅋ 절대 일반인일수 없는??? ㅋㅋㅋㅋ
한인타운이라고 하는 쭝화 미딩도 가봤는데 내가 잘 모르는거겠지만 가라오케 같은 거?랑 마사지샵 몇개 정도 있더라구
설마 이게 전부라고 믿고 싶진 않지만 왠지 그런듯?? ㅋㅋㅋㅋ
앞으로 더 많은걸 경험하고 공유해볼게!
댓글 28
댓글 쓰기베트남은 어디든 분짜가 많아서 좋아
꼭 쌀국수를 먹어주길 바래!! 소고기 쌀국수!!
퍼짜쭈엔!! 하노이에서 제일 맛있는 소고기 쌀국수집!
그나저나
역시 니콜라스 브로구만 데이트 앱에서 친구추가가 쏟아지다니..나는 그 흔한 호객행위도 없었는데ㅠ
시작하자마자 ㅅㅅ하자고 하거나, 아니면 잘로로 넘어가서 자기 맘대로 메시지 보내면서 만나자고 해
호안끼엠이나 서호쪽 주변은 아예 만나지 말아야겠더라구
호안끼엠 벗어나서 여행자들 있는곳 말고 베트남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곳 위주로 다녀봤는데
태국의 콘도미니엄 같은 단지들도 많고 좋은 곳들 많아서 그런 곳에 사는 여자애들 만나려고 노력중이야
대학생 여자애랑 즐겁게 건전 데이트는 하고 있는데 음 잘 모르곘네 ㅋ
태국처럼은 불가능한거 처음부터 알고 있었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힐링에 집중해볼게!
아마 미술관?이나 호수 근처에 사진찍는 애들 헌팅도 나쁘지 않은거 같고
대학생은 찾기가 쉽지 않고!
더군다나 직장인이나 일반인 찾는건..많이 어렵더라 ㅎㅎ
아무튼 하노이에서 이쁜 사랑 많이하고 브로!!
태국과는 확실히 분위기가 다른 모양이구나... 베트남은 아직 안가봐서 분위기가 궁금하네...
아무래도 태국처럼 즐길 수 있는 나라는 아닌것 같아
그렇지만 베트남은 베트남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어서 괜찮아
하노이에서도 브로의 능력을 보여줘ㅎㅎ
하노이... 쉽지 않네 ㅋㅋㅋ 스캠이 너무 많아 ㅋ
밥 사달라 술 사달라는 여자애들이 너무 많아
외국인이 정상적인 일반녀 만나는게 쉽지 않은것 같아
열심히 해볼게 ㅋㅋㅋ
그냥 데이팅앱 하는거 추천하지 않아
여자애들 평균수질은 확실히 달라 한국인이 좋아할만한 외모는 맞아
근데 90%가 스캠이나 술사달란 애들이고 나머지 애들이 일반녀???? 같은건데
(솔직히 그 경우도 못믿겠음. 그냥 걔들이 내 앞에서만 일반녀 개념녀인것처럼 행동하는거라고 생각해)
길거리에서 외국인들 만나려고 하는 여자애들 딱 보면 티가 나는 애들 있는데
뭔가 느낌이 좀...
난 그런 애들하고 대화 자체를 안하지만 뭔가 뒤끝이 좋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공정거래를 위한 업소에서도 팁 문제로 이런저런 문제가 생겼다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항상 조심하길
인터넷에서 후기만 볼때는 하노이 뭐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직접 와서 경험해보니까 사람들이 안가는 곳은 다 이유가 있더라
하노이에서 마스크는 필수야 이거 없으면 밖에 나가면 안된다고 생각해
오토바이만 많은게 아니라 그냥 공기 자체가 좀 심각해 ㅠ
돌아다니다보면 50대 쯤으로 짐작되는 한국남성이 20대 초반 베트남 여성을 데리고 다니는 것도 자주 보고
그냥 도시 자체에 한국인이 많아
다만 느낌이 관광객은 한명도 없고 다 베트남 사는 사람들인것 같더라구
단기여행자가 어떻게 해보기에 쉬운 곳은 아닌듯해
사람들이 잘 안가는 도시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
베트남 여자애들이 실제로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그거 확인하러 왔거든
확실히 예쁜거 맞아. 태국의 예쁜애가 베트남의 평균수준인것 같은 느낌
다만 여기서 뭘 하기에는 쉽지 않다는거야
즐겁고 행복한 여행~ 많은 후기 기대 할께 브로~
그걸 확인해 보려고 베트남을 선택한거거든 ㅋㅋㅋ
실제로 내가 하노이에서 만난 베트남 여자애들은 내 편견과 상식을 부숴버릴 정도로 예쁜 여자애들이야
태국에 있다가 베트남 가니까 차이가 더 크게 느껴지나봐
모든 베트남 여자애들이 다 예쁜건 아닌데 평균수질이 높고 예쁜 애들의 숫자가 많네
온라인에 떠도는 예쁜 베트남 여성 사진이거나 유튜브에 나오는 예쁜 여자들이 다 진짜였어
걔네가 특별히 베트남에서 엄청 예쁜게 아니라 흔한건 아닌데 또 찾아보면 꽤 있는?
다만 문제는 여긴 태국이 아니라 베트남이라서 ㅠㅜ
그냥 하노이는 한 번 가보고 싶긴해. 볼 것도 많을 ㄱ것 같구. 음식도 괜찮을 것 같구. 꽁까이도 이쁠 것 같구....
잘 지내다 와 브로.
태국에서 너무 오래있었던것 같아서 다른 나라를 경험해보기 위해서 베트남에 왔어!
꽁가이는 확실히 푸잉들보다 외모 평균이 뛰어나더라구
물가도 저렴하고 이래저래 지내는게 괜찮은 곳이야
다만 그 좋은 하노이를 같이 즐겨야 할 꽁가이들의 마인드가.... 뭐라 할말이 없네
한국녀보다 더한게 베트남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야
남자한테 요구하는게 아주 어마어마해
외국인을 호구로 보는건지 내가 만난 애들 원래 마인드가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정이 뚝 떨어지는 느낌
예쁜건 알겠는데 이렇게까지 하면서 만남을 지속하고 싶진 않더라구
다만 데이팅앱 돌려서 여자 만날게 아니라 그냥 동전사로 공정거래 활동한다면 충분히 좋은곳일것 같기도 하고
호텔 로비나 좋은 곳들 다니면 에스코트걸? 들과 돌아다니는 한국인 분들도 상당히 많이 봤어
거기 ..미딩송다가면.. 좋은곳 많아.. ㅋㅋ 2레이디..
아마 태국 반값(?)에 해줌..ㅋㅋ즐여행!!
그나저나 분짜랑..카페쓰아다 먹고싶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