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멤버 예약 처음 해봤어..바트만 있으면 되더라
슈트
1978 4 3
지난번 방콕 방문때는 출장이라서 같이간 직장 후배가 알아서 예약하고 따라만 다녔는데..처음으로 혼자 가볼려고 하니 예약부터 막막하더라고,혼자 간다고 물어보기도 그렇고,회사에 혼자간다고 소문나면 여자직원들 표정 어떨지 경험해본 직장인들은 알거야..그래서 많은 게시글들 봤지만 내가 원하는 정보는 없었어.결국 내가 한건 일단 페이스북이나 구글맵에서 원하는 멤버 검색을 했어
거기에 멤버 페이스북 확인하고 dm보내서 영어가능한 마마상 소개가능한지 물어보면 일단 언제 올지 예약하리고 할거야.라인 아이디 알려주고 이야기해도 편하더라고
그렇게 예약하고 가서 놀았어.그냥 내가 돈쓰러 가는건데 너무 어렵게 셍긱한거 같더라고
그냥 조금 호구 잡히더라도 몇천 바트 날린다라고 생각하면 다 해결할수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뭐든 시작이 어렵지 막상 하면 쉬운 법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