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브로들은 여행 경비 얼마나 들어?
나는 평범한 월급쟁이인 덕분에 왠만하면 가성비 따지는 편이야~ ㅎ그런데 막상 현지에서는 또 돈을 많이 쓸 때가 생기기도 하지만..
19년도에 필리핀 다녀왔을땐 기억이 안나고
1. 23'6월 친구들과 첫방타이{만난 푸잉 2}-파타야(3박4일)
: 비행기 76+숙박 14.5+환전 31=121만5천원
2. 23'9월 홀로 여행{만난 푸잉 2}-파타야/방콕(7박8일)
: 비행기 44+숙박 45+환전 53+카드 57=199만원
3. 23,12월 홀로 여행{만난 푸잉 1}-방콕(2박4일)
: 비행기 45+숙박 30+환전 26+카드 20.5+GLN 10.7=132만2천원
4. 24'2월 홀로 여행{만난 푸잉 9}-방콕/파타야(5박7일)
: 비행기 51.5+숙박 40+환전 77.5+카드 33+GLN 30.5+면세점 20=252만5천원
마지막 여행에선 쓸데없는 비용들이 있었어서.. 돈을 많이 썼어ㅜ
브로들은 대충 얼마나 쓰고오는지 궁금해. ㅎㅎㅎㅎ
댓글 11
댓글 쓰기일단 항공권은 무조건 38만 아래로 호텔도 3성에서 4성 사이로 한번에 가면 체류기간이 9일에서 10일정도되는데 50만 이하로 잡아
결국 뱅기 호델은 90정도 나머지 200정도는 먹는거 이동비 그리고 유흥이 압도적이야
이번에 가는 방타이도 뱅기 37만, 호텔 3성으로 9일숙박으로 38만, 환전 4만바트(150만정도), GLN50만, 트레블월렛 2만바트(76만)로 준비했지만 아마 바트도 남길것 같고 트레블웰렛도 다음 방타이를 위해 남기지 않을까 싶어
참고가 되었으면 해~~
내가 서치력이 부족한건가ㅜㅡ 작년부터 해서 태국은 도저히 40만원대가 한계던데
경유는 안하거든 나는
예매 싸게 잘하는 꿀팁이 있다면 알려줄 수 있어?ㅎㅋ
고수는 아니고 뱅기표를 수시로 체크해. 그리고 저가 항공사야. 여행날짜도 웬만하면 사람이 적을것 같은 날만 잡다 보니 그런게 아닐가 싶어.
웃긴건 아직 3월 방타이도 안 했는데 미리 추석 연휴 껴서 갈 태국 뱅기표를 보고 있어 ㅎㅎ
3월 2일날 진에어 36만짜리 표 나왔는데 잠깐 고민하는사이 구매를 못 한게 아직도 후회돼 ㅜ.ㅜ
편안하게 쉬고 오고 싶다?
괜찮은 비행기 + 호텔비용으로 100만
기타 유흥 및 식비 100만 +@
빡시게 여행하자!
그냥 비행기값 50~100만 내외
나머지는 100~150만원 내에서 해결!
그치만 역시…돈이 최고야..시간도 사버리는걸..
매일매일 새로운 푸잉을 만난다면 비용이 확 늘어나는 거고. 그게 ㄲㄸ이든 아니든 간에.
한 푸잉을 오래만난다면 아무래도 좀 줄어들겠지.
비행기는 50-100 정도 드는 것 같아.(저가타고 싶기도 한데...항상 내가 발권하려하면 경유가 더 싸더라 ㅋㅋㅋ)
이번에는 마일리지로 다녀와서 십몇만원 썼어.
내 생각에 밥값, 간식비는 줄이는 것은 아닌 것 같고.
결국 호텔값을 줄여야하는 것 같아.
남자 혼자서 데려오는 여자는 푸잉 뿐인데
아주 특별히 이벤트 하는 날아니면 최대한 깔끔하면서 저렴한 호텔로 잡는 것을 나는 선호해.
푸잉 좋은 호텔 데려와봤자 그때 뿐이야...
난 첫 방타이는 9일 정도 머물렀고 뱅기65호텔 대충 60정도
환전해간돈 4만바트 가서 exk뽑아쓴돈 2.7만바트
유흥비율이 높아질수록 쓰는돈은 많아질수밖에 없는거 같아 난 눈뜨면 옆에 푸잉이가 하루빼곤 다있어서 그런가 싸게 논거같은데 유흥 밥값 등등250정도 쓴거같네
마지막은 푸잉일 9이나 만났으니~ㅋㅋ
경비라고 해봐야 뱅기,호텔이 다잖아
나머진 어케노냐에 따라서 달라지징ㅋㅋ
보통 동남아는 120~200왔다 갔다 하는듯
가끔 운이 좋음 80~90도 끈고 필리핀은 도박때메
뱅기값만 들때도 있고 두세배 더 쓸때도 있고ㅋㅋ
연연안해 경비정도는 가져가거 탈탈털어 다 쓰고 오는 편.^^
비행기 20 + 숙소 30 + 먹는거 50
이정도 예산으로 최대한 맞춰서 갔다와
비행기를 어떻게 20에 끊는거야
저번 방타이때 일주일 18만 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