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판다 솔플은 신의 한수야!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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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후기를 남겨야 하지만 어제까지만 해도 후기를 쓸 상황이 아니었고 지금은 숙취로 인해 후기를 쓸수 없는 상황이야.
그러나 분명 현재 파타야에 있는 브로도 있을거고 현재 짝궁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는 브로도 있을거고 혼자 와서 뭘 해야 할지 걱정하는 브로도 있을거라 생각돼 나처럼...
그리고 혼자왔는데 클럽 가도 되나? 고민하는 브로도 있을거고 그래서 간단히 남길게
지금 고민하고 있으면 무조건 판다가!
혼자 가는거 오히려 추천해. 장난아냐!!!
안경쓰고 ㅎㅌㅊ에 몸매도 별로인데(물론 우월브로 조언듣고 최대한 옷은 신경썼음) 여태까지 간 판다중 가장 재미있고 최고였어 그전에 계속 푸잉과 같이 가서 몰랐는데 장난아냐!!
라이코넨 브로의 도움으로 판다 한국인 엠디를 통해서 원하는 자리 예약이 되었고(추가금 없지만 좋은 자리는 그래도 기본금액대 이상은 지불해야함) 가서 레드라벨 750ml, 믹서로 소다2, 콜라2, 생수2, 아이스 1 하고 혹시 몰라서 하이네켄 1병(이건 굳이 안 해도 될듯) 했는데 2480 나왔어
<아! 그리고 라이코넨 브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은 천사입니다.>
그 이후부터는 뭐 알아서 추가하면 돼
스탠딩테이블은 10시이전에 와 달라고 해서 9시반쯤 갔더니 딱 3테이블에 사람 있었어. 물론 12시 되면 바글바글 하지만..
사람들이 모이고 취기가 좀 돌아야 서로 연락처 주고 받고 짠하고 그러는것 같아
만약 혼자왔으면 걍 음악들으면서 춤추고 사람들 구경하면서 놀아. 생각보다 솔플 많고 아무도 신경안써
중간에 놀다보면 서글퍼지기도 해 '왜 나한테는 짠도 안하고 푸잉들이 말 안 걸지' 걱정마. 그녀들도 탐색하고 시간이 필요할뿐이야!!
새벽2시 넘어가면 아마 벌떼처럼 브로 곁에 있을거야!
내생각엔 푸잉들이 2~3명이 온것 보다 혼자서 온 사람을 첫번째 타깃으로 여기는것 같아. 일단 술 많이 있으니깐 자기가 부담없이 먹을 수 있고 조건만 합의 되면 바로 나갈수 있고 무엇보다도 혼자 왔으니 자기가 원하는 금액대를 선택할 거다 라고 생각한다고 보여줘
이야기가 길었네
완전 찐따인 나도 어제 황홀하고 환상적인 경험을 했어. 지금 고민중이면 무조건 가라고 말해주고 싶어.
다들 즐거운 태국여행이 되기를 바랄게
댓글 38
댓글 쓰기파타야 가면 꼭 가봐
후회안해 다른 유명한 클럽인 헐리, 미스트, 리퍼블릭도 좋다고 하니 그곳들도 가는게 좋을거라 여겨져
어제 즐거운 밤을 보냈구나!!
정말 다행이다~
담당 MD가 쉬는 날이라
아래 두고 키우는 신입 MD 들이라 해도 걱정했는데
브로가 재미나게 놀았다 정말 다행이야~
브로는 정말 은인이야! 파타야에서 보게 되면 내가 진짜 식사대접할게
판다 솔플은 신의 한수였어!
뭐 아직 여행일정이 남았고 이 푸잉과는 오늘이 첨이지만 일단은 맘이 잘 맞아서 가능하다면 한국 갈때까지는 계속 볼 생각이야.
솔직히 푸잉만날 생각이 없었는데 솔플은 절대 그렇게 안되더라구...
정말 최고였어!
함께 즐거운 보내길 바래~
ㅎㅎ 먼 은인이야 클러 MD 소개시켜 준거 가지고 ㅎㅎㅎ
브로를 지하세계로 안내한건데 은인이 아니지 ㅋㅋ
어차피 우린 자유로운 영혼이잖아!
엠디 통하면 주대미리 알수 있고, 원하는 자리, 원하는 술 세팅까지 너무 편해!
이러다 판다 맨날 갈것 같아
라이코넨 브로에게 엠디소개 받고 그냥 자리 예약, 술 예약하고 시간 맟춰서 가면 되는거니깐...
근데 이게 편했던게 일반 스탠딩테이블도 예약이 가능하고 판다 내부구조만 알면 원하는 자리로 바로 갈 수 있으니깐 그게 너무 좋았어
고마워~브로..정말..
3도 가능ㅋㅋ
맞아 그럴것 같아.
이게 솔플이 백방 푸잉과 엮일수 밖에 없는게 12시 넘어가면 솔플들은 100% 테이블 쉐어를 해야해. 사람이 많으니깐...
쉐어는 당연히 무조건 푸잉이지!! 보기 싫어도 말 걸기 싫어도 어쩔수 없이 부딪혀. 이게 진짜 최고야!!
이 현장감 넘치는 글을 보고있자니 내가 왜 한국에서 끙끙거리며 있나 현실직시중ㅠㅡ.
난 솔플 안해봤는데 미리 연락한 애들 제쳐두고 혼자 입성할까봐 그냥.
나도 첨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정말 최고였어.
옆에 푸잉없다고 아쉬워 할 필요없을 것 같아. 판다가서 허접짓만 안 하면 안 엮일수가 없더라구...
소이혹 가서 개네 엘디 팔아주고 10시 넘어서 바파인 1500주고 빼와서 클럽가는것 보다 혼자 클럽가서 놀다 맘에 드는 푸잉과 같이 나오는게 훨 싸고 이득이라 생각해. 어차피 소이혹 애들이 일 끝나면 다 판다로 재출근 하니깐...
브로가 즐거운 시간 보냈다는게 후기 글에서 뿐 아니라 댓글에서도 느껴져 ㅎㅎㅎ
나는 파타야에 빨리가도 여름에나 갈 것 같은데, 그전에 브로가 고수가 되면 좋겠네
이번에 진짜 여러경험 많이 했고 그래도 아직은 병아리야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울프코리아 덕분에 솔플인데에도 꼭 누군가와 함께 파타야 여행을 하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참 좋다는것!!
근데 너무 일찍갔다 ㅎㅎ
하긴 요새 판다 프리랜서 푸잉이 늘어서 자리 잡기가 쉽진 않더라구.
잘되었다니 너무 다행이야. 게다가 괜찮은 푸잉도 만났다니 더 좋구. 좋은 시간 보내고 와 브로.
10시전에만 오면 된다고 했지만 9시되니깐 몸이 알아서...
오늘도 또 예약했어. 기본셋팅하고 술 추가 안 한다는 가정하에 대략 3000바트 안쪽으로 나오는데 이 가격에 이렇게 오랫시간동안 놀 수 있는 곳도 흔치 않다고 생각돼
어제 만난 푸잉이가 오늘 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안 온다면 또 혼자 즐겨야지!
자ㅡ이제 귀국날 발권하는 브로 자신을 발견할꺼야
댓글 고마워 브로~~
미안해 브로. 브로의 예상이 빗나갔어
난 진짜 ㅁㅊㄴ인게 이번 3월 방타이 시작도 하기전에 9월 표를 이미 발권했어.
9월 추석연휴껴서 12일 정도로 갔다올 계획이야.
브로도 곧 태국에 뿌리를 내리겠구만! ㅋㅋ
안 그래도 나중에 은퇴하면 은퇴비자를 알아보고 있긴 해.
태국어 공부는 이미 시작했고.. ㅋㅋ
나도 ㅁㅊㄴ이지!!
지름길은 여자친구를 만드는거지!!
역시 라이코넨 브로 ㅋㅋㅋㅋ
파타야 고수야 ㅋㅋ
언제 한번 라이코넨 브로랑
판다 가야하는데 ㅋㅋㅋ
진짜 여기 울코브로들과 놀면 정말 재미잇을것 같아.
나도 같이 즐기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어!!
정말 대단해 ㅋㅋㅋㅋㅋ
내가 워낙 EDM음악을 좋아해서 음악에 빠져, 흥에 취해 있으면 어느새 1시..
그럼 그때부터 공정거래 애인을 찾는거지.
계약이 성사되면 4시까지 부비부비하면서 더 미친듯이 놀고...
그래도 이번엔 항상 마감시간전에는 나왔던것 같아.
맥주 솔플도 가능은 해. 근데 좀 많이 힘들거야.
일단 판다가 테이블주위에서 뭐든게 행해지거든. 맥주들고 돌아다니면서 맘에 맞는 사람과 짠하고 대화하는 그런 시스템보다 자기 테이블주위의 사람들과 신나는 음악에 맞춰 방방뛰고 겜하면서 즐기는 분위기이다 보니...
근데 브로가 영까올리에 상타치이면 그냥 테이블에만 있어도 가능해. 알아서 레이디가 와서 테이블쉐어하고 술사서 같이 먹자고 할거야!
우선 난 라인 아이디만 알어
판다클럽 민엠디야
라인아이디 : Min3912
다른 브로가 여행질문란에 엠디 카톡 아이디도 적어 놓은것도 있어. 참고해
카톡 아이디는 내가 잘 모르니깐 우선 난 라인 아이디만 공유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