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타) 말레이시아 🇲🇾 최종 결정!
국가명(기타) | 말레이시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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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쿠알라룸프 |
러샤 상트페테르부르상를 가려고 했는데 직항도 없공
오갈때 경유해야 해서 이래저래 접었어..
비엣에 사는 러샤 영어선생인데 이친구랑 연락을 쭉하다가
맘이 동해서 가기로 결정했는데..
핀란드 갔다 다시 비엣으로 컴백한 이친구한테 연락이 와서
아싸 따당!으로 만나야지 나이스를 외치며 바로 예약
위에 두명 +몇 몇 볼겸 겸사 겸사 떠나려고
풀예약 완료 ✔️ ✅️ 🔥
했으나 엇그제 올취소! 취소 수수료만 12만원..ㅋㅋ
계획 다 짰는데..아쉽게 됐어..연락 하던 카톡도 다 차단..ㅠ
갑자기 이 연옌삘 나는 친구를 소개 받아서
올인 하려고..
했거든.. 해서 비엣 갈바에 이친굴 만나자 싶어서
다 취소했는데..
"오빠 나 남친이랑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요.."..
라는 완곡한 거절의 말을 듣고..
"그래, 다시 연락올 수도 있고..애도 기간도 필요할거야..
강쥐 잃어버려도 1년 아팠는데., 완전히 정리 되면 연락해."
하고 일단 놨어. 시무룩 😢 😢
그것도 잠시 갑자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카작에서 만난
말레이시아 재벌녀 한테 연락이 왔어.
"언제 올거냐? 나 5월20일까지는 여행 안간다, 와라."
(작년 10월 카자흐스탄 공항샷)
그래서 최종 말레이시아 🇲🇾 확정!ㅋㅋ
24살에 엄청난 부자에 이래저래 넘사벽 같아서 맘을 접었었는데 일단 가서 여행도 하고 만나 보려구.ㅎㅎ
금일 발권, 호텔 예약 완료 ✅️
5월초에 정말 나 다녀올게 😀 😃 😄 😁
댓글 19
댓글 쓰기시간도 돈도 🤦 😂 좋은 후기로 보답해얄텐데 될란지 모르겠다 😂
브로의 이번 여행 정말 즐겁게 보내길 기원할게.
갔다와서 말레이시아 여행정보들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 꼭 남겨줘!
더구나 울코까지 가졌으니 완벽해
가야겠다 싶었어 주딩이전사는 쪽팔리자노 ^^ㅋㅋ
부자친구 만나서 굉장하고 좋은일이 생겼으면 좋겠다!!
각 국에 하나씩 만들어놓자 ㅋㅋ
좋은 후기 기대할게 브로
여행에서 연락의 끈을 놓지않으면 이렇게 또 연결되고 하는구나.
난 코로나 전 여행은 인연이 생겨도 굳이? 하며 연락처 교환을 거의 안하거나 해도 신경을 안썼거든.
너무 좋은데?
연락 하다가 마침 기회되면 즉흥적으로 다가ㅋ
꼭 가보고 싶었는데 잘 됐지모 ^^
역시 만남과 헤어짐에 있어서 선을 지키면
다음기회는 꼭 있는거 같아!!
이도 저도 안됨 관광모드지모ㅋㅋㅋ
운동하는 비쥬얼이 장난 아니드만~~역시~~상남자였어~~ㄷㄷㄷ
😑 좋은 일이 생겨야 할텐뎅 ^^
끝없는 두드림?ㅎㅎ
브로~~ 능력자를 넘어서 완전 슈퍼맨인데!!!
순간 태국이라는 나라 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던 내가 정말 초라해졌어.. 브로 정말 대단해!!
말레이시아 잘 갔다오고 재미있는 후기도 기대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