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에서 사용하는 어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브로들 난 지금 방타이 중인 영까올리야
혼자하는 첫 방타이다보니 어플에 의존도가 어쩔수 없이 높아지는거 같은데 아침에 눈떠서 어떤 브로의 글을 읽다가 그 동안 사용한 다양한 어플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봤어
1순위 : 탄탄
이거 오늘 아침에 글 읽고 처음 써봤어! 난 여태 몰랐거든 방린이라서 근데 이거 짱인거 같아...내가 결제하고 거의 8시간 동안 123명의 관심을 받고 있어 근데 이게 내가 다른 어플들 돌려본 바로는 밤에 더 활성화가 되는데 아주 기대가 되...
장점:일반인 비율이 높아 매치가 아주 잘되 무슨 가라오케마냥 줄세워서 봐야해 채팅하다가 힘들어
단점:결제해야하는데 난 하는걸 매우 추천! 한달에 2만원 돈 안되는데 그냥....하자.....하나더 레보는 내가 찾아야해 미프처럼 대놓고 알려주지 않아
2순위 : 미프
그냥 국밥 어플이지 뭐 태국 간다 깔고 위치변경 과금 넣고 알피지 게임하듯이 육성했어 난ㅋㅋ
장점 : 일반인 워킹 레보 아주 카테고리가 분명해 한국인이 아주 열심히 이용한다는 뜻이지
단점 : 너무 눈이 높아 현지에서 헌팅하는거보다 더 까다로워서 가끔 열받는거 같아 한국인이 많이 이용한다는 뜻이니까
3순위 : 틴더
여긴 뭐 다 괜찮다고 생각해 근데 살짝 비주류인거 같아 태국에서는 그리고 굉장한 ㅅㅌㅊ 푸잉들이 사용하는거 같은 기분이야
장점 : 이쁘다
단점 : 과금, 허위매물, 굉장히 비싸게 굴어서 가끔 열이 받는 경우가 생긴다 정도 인거 같은데
etc 이거 말고도 태국 및 동남아에서 많이 쓰는거 같은 어플도 2개 정도 사용해봤는데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서 차마 넘을수가 없네...태국어 쓰는 능력자 브로들은 태국 어플사용해도 괜찮을거 같아
이건 내가 쓰는 꿀팁인데 처음부터 난 살짝 거리를 둬 오늘 어땟냐 날씨가 더운데 괜찮냐 밥은 먹었냐 등등 내가 한국 가야한다고 급급하면 망치는거 같아 내일을 생각하면서 채팅해 푸잉도 어차피 놀러 어플온거라서 생각보다 시간 안걸려 10걸음 걷고 뛸 준비한다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은데....
그리고 이건 위험을 거르는 꿀팁인데 난 먼저 말거는 푸잉, 채팅으로 먼저 만나자는 푸잉 일단 한번 고민한다...브로들이 채팅할때 진짜 대화가 잘 되서 넘어가는 경우가 아닌이상 대뜸은 과연.....근데 이게 빈번해 나같은 경우는 10명 채팅하면 3명은 그러는거 같아
암튼 브로들 탄탄 강추할게 지금 사용하다가 감동받고 글쓰고 있거든 너무 많은 브로들이 유입되면 곤란하지만 행복을 공유하기 위해서 글 남겨
난 성공해서 오늘 저녁에 바가서 한잔하면서 감동도 박고 술잔도 서로 박고 나도 박고 할테니 좋은 참고 바래!!
탄탄 인증샷이야!
댓글 18
댓글 쓰기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사용해봐야겠어!
나는 틴더로 많이 이용했는데, 미프보다는 틴더...근데 틴더보다 탄탄이라니 ㅎㅎ
나도 미프는 안맞는거 같아 미프는 다 실패했어
다만 틴더에서...극악 확률도 한두명 만났을뿐 ㅠ
영까올리 ㅅㅌㅊ 브로인 브로에게만 해당하는거 같아 ㅋㅋㅋ
사기 거르기도 젤 편하고. 브로에게 잘 맞는거 쓰는거지모~
영까올리라 좋겠네 화이팅 ㅋㅋ
나는 주로 틴더를 쓰고 있지만 예전에 미프와 탄탄도 몇번 써서 여자애들 만나본적 있어
어떤 앱을 쓰느냐 보다는 어떤 여자애를 만나는가가 중요한것 같더라구
데이팅앱을 쓰는 여자애들중에서 착하고 괜찮은 애들도 있지만
남자들 줄세워 놓고 남자 돈으로 사치하면서 놀고 싶어하고 마인드가 별로인 애들도 있거든
워킹걸 스캠녀 거르는 것도 힘든데 이런 애들까지 거르려고 하면 여러모로 신경쓸게 많은것 같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