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두통, 우울증 병원 후기 ㅋㅋ
근성이
2410 7 5
브로들 안녕
머리가 깨질듯한 두통으로 식겁해서 2주정도 지속됬엉 ㅜ
병원 댕겨와써.. 머리도 좀 찍고, 목도 찍고
다행이 멀쩡하데 ㅋㅋㅋ
이것 저것 검사 받고 약을 처방 받았는데
신경과 선생님이 우울증약들을
몰래 많이 넣어 주셨네 ㅋㅋㅋㅋ
나같은 키보드워리어 아재에게
태국 같은곳은 어떻게 보면 나를 놓아 버릴수 있는
곳인거 같아.
막상 별거 없지만 비행기표와 습한 기운만으로
기분이 좋아지는것은 돈으로도 구할수 없는
행복인것 같아.
브로들도 스트레스 받고 우울할때 병원가고
나를 버릴수 있는곳으로 떠나!
댓글 5
댓글 쓰기잘쉬고 건강잘챙겨
그래야 여행도 떠날수 있는거야~~
그래야 여행도 떠날수 있는거야~~
JOHNWICK
💌 브로 축하해! 추가로 3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나도 그러고 있어.
심리상담 받은 적 있는데 작년에...
극단적인 스트레스로 일상의 탈출만을 꿈꾸는 것은 그닥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
그래도 그거라도 있는게 어디야.
심리상담 받은 적 있는데 작년에...
극단적인 스트레스로 일상의 탈출만을 꿈꾸는 것은 그닥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
그래도 그거라도 있는게 어디야.
헤오
ㅜ 뭔가 활력소를 찾아야겠옹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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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말고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