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응급실 2 돈, 간호사
안녕 브로 오늘로 응급실 도착후 1주일이 되어가
다행이 권역응급의료센터로 바로 왔으며
지방이지만 대학 병원이긴 해 시설이 부족함은
없었어
이 권역응급의료센터라는곳이 참으로
묘하단 말이지... 검사를 받다 혹은
조짐이 보여서 병원을 온것이 아닌
사건이 크게 발생하여 온 환자분들이 많고
신경외과, 응급과가 주측이 되어 있음
그래서 가만이 있다보면 금전적인 소리가
많이 들리고, 대학병원내에 은행이 있는 이유도
알게 되었어
그리고 정해진 날짜에 칼같이 나오는
계산서에는 1~2일 납부를 강조 하고 있어
나는 보험이 있어서 싹 스캔해 주세요.
사실은 무서워서 ㅜ
오래 살고 싶어요 다 꼽아주세요를 시전했어.
간호사가 비급여 금액이 적힌 서류 한줌과 태블릿을 들고와
사인을해
밥도 추가금을 내면 질이 높아 지더군!
6일뒤 금액이 나왔어
급여품목 260만원 자기부담 100!
비급여 380만원 총 부담 480!
입원실
4인실 이상은 방도 좁고 정말 중국 기숙사 같해 ㅜㅜ
그런데 1,2,3 인실은 안쪽 다른곳에 있고
시설도 좋아 일부만 리모델링 한거 같해
브로들 말처럼 돈 없으면 입원도 못하는 시대가
된거 같아.
그리고 원래 대학병원 간호사들은
얼굴 보고 뽑는 건가? 이쁜데 착하고
더럽고 힘든것도 척척척!
정말 한분은 화장도 거의 없고
맹한 백치미까지 가슴을 울리더라고
그런데 ㅜㅜ 하필 그 간호사가 있을때 치욕 바지를 입고
내시경을 한거야!
올라 오면서 살짝 정신이 들면서 들었어...
그 간호사 왈 아니 왜 뒤를 잘 안닫고 보내 낄낄
거리면서 찍찍이로 다시 가려 준거 같오 ㅜ
댓글 7
댓글 쓰기회복이 되어 가나봐 점점 주변 환경에 눈이가네 ㅋㅋ
그래도 브로 보험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니 정말 다행이야
내시경 검사에 별일 없기를 바랄께^^
중간 정산이 저정도니깐
비용도 만만치않네
어서 쾌차하길 빌게~
그런데 너무 자세하고 리얼하게 이야기를 잘 적어놓은 것 같아 집중해서 보게 되네 ^^
간호사의 미모가 눈에 들어오는 것을 보니 브로 이제 괜찮아졌나봐? ㅋㅋㅋ
잘 회복하고 복귀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