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두번째 방타이 발권완료..!

안녕 브로들 6월에 첫 방타이 후에 한 달정도는 이래저래 휴우증이 심하게 남아서 일이랑 취미에만 집중했는데

매치가 잘 안되는거 같지만 취미가 게임이랑 여행이거든..

국내여행을 다니면서 친구들과 여행얘기를 하다보니 또 태국 생각이 나는건 어쩔 수 없었는데

원래는 친구들이랑 일본을 가고싶었는데 결국 다 시간이 안 맞아서 혼자 갈꺼면 태국이 낫다고 생각하고

10월 초쯤에 시간이 나서 4박 5일 발권을 해버렸어..

저번 여행에 파타야를 갔으니 이번에는 방콕으로 갈까 생각했는데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결국 첫 날 밤만 방콕 그리고 파타야로 결정

방콕 구경은 하고 싶은데 비행기가 11시 30분정도 도착이라 구경은 해볼수 있을지 모르겠네 대부분 2시정도에 닫는거 같아서..

숙소는 맨해튼 호텔? 저렴하게 잡은거같아

파타야 숙소는 이번에 샴샴 가격도 괜찮아서 예약하려고 했는데 후기중에 화장실이 오픈형이라고 했었나.. 다 보인다고 했었나.. 생각해보니까 너무 웃겨서 다시 파야호텔로 결정.

이게 호텔 탓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번 방타이때는 3박 5일동안 8시간도 못 자서 컨디션이 너무 안 좋았는데

이번에는 푹 잘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 그리고 틈새 질문인데 파야호텔(혹은 파타야 다른 호텔) 마지막 날에 체크아웃하고 짐을 맡길수가 있을까?

밤 비행기라서 너무 시간이 붕 뜨는데 캐리어를 들고 다니기는 힘들어서 ㅠㅠ)

이번에는 저번 방타이때 쫄아서 못 갔던 클럽을 가보고싶어! 헐리, 판다, 월하?(최근 글을 보니 여기도 재미있을거 같더라)

근데 시스템도 잘 모르고 술도 못 마시고 혼자라서 그냥 가서 스탠딩으로 구경이나 해야지..ㅋㅋ

잡담이 너무 길어졌네 벌써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