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 계획 나 대신 다 짜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다 vs 내 맘대로 자유롭게 다니고 싶다
계획을 짜는 자와 아무생각 없이 따라 주는자의 환상적인 여행 메이트
난 가족 대동해서 가는 경우가 많아 계획을 짜는자...
하지만, 누군가 대신 운전해주고 계획도 다 짜주고, 아무 생각없이
따라다니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기는게 현실..
코로나로 그나마 가족끼리 잘 다니지도 못하니,
무계획으로 혼자 차박다니고 있음..
여행 무지 가고 싶다..
댓글 9
댓글 쓰기여행 계획을 짜서 다니는게
훨씬 좋음.. 무작정 고고했다가
어디 함 들려보자 괜히 얘기해서
다 보구선 볼것두 없네 이런소리 들음
그때 확 ~~ 마 ~~~ ㅋ
난 그나라가서 아무데나들어가서 먹는 밥이 좋던데😀
구경할것만 대충 잡고 나머지는 맛있다고 하는데로 가는게 나을거 같은데
계획데로 하는거 힘들어 ㅜㅜ
2주전에 여행다녀왔는데
날씨가 좋아서인지 또가고싶다
가까운 곳이라도~~
나는 여행계획 짤 때 10분 단위로 쪼개...ㅎㅎㅎ
그러도 빡세게 가니면 마치 퀘스트 다니는 듯 재미있어
난 반반.
국내여행은 가고싶은곳 먹고싶은것만 정하고 시간은 러프하게, 시간이 안되서 못가면 이쩔 수 없으니 패스.
계쇡은 짜지만 그게 절대적일 필요는 없어.
해외는 왠만하면 가고자 하는곳은 다 둘러보고 경험할 것 다해보려고 노력하는 편.
특히 반패키지 선호함.
특히 일행들이 있으면 가고 싶은거 먹고싶은거 하고싶은거 야기해달라고 함.
다는 들어줄 수는 없고 꼭 해야하는거 하나정돈 계획에 넣음.
그럼 대체로 만족도가 생기더라고.
나도... 너무 스트레스받아 힐링하고싶어
저거 계획짜는입장에서 개스트레쓰 받아..데리고 가면 불평불만이 어찌나 많은지 ...ㅋㅋ 그리고 여행갈때 같이 계획을짜고 미리 검색이라도 좀해보고 가야 기억에도 오래남고 더 즐길수 있었던것 같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