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잉 동거 1년차 후기

[ 푸잉이랑 동거 안해본 사람들은 이해 절대 못할 이야기들 ]

푸잉이 일 끝나고 너네집 온다건 너의 라이프스타일 이 바뀜.

일단 직장이 있는 분들이면 푸잉 일끝나고 들어오면 보통 4-5시임.

그때 무조건 깨고 하루이틀이지 한두달 딱 지나면 지겹고 혼자 지내고싶은 생각듬.

물론 둘이 좋아죽어 찐러브 면 유효기간 +3개월.

그리고 찐러브 테크타면 그날 푸잉이 몇명의 커스터머랑 떡치고 집에 들어왔는지 궁금해하기시작함.

걍 보댕이에 넣어만봐도 느낌 바로옴. 이게 푸잉만나는 상대방입장에서 정서적으로 굉장한 피폐함을 선사하기 시작하고 너의인생을 갉아먹음. 

or + 일안하고 성형수술하거나 그냥쉬고싶어서 장기간 2~3개월 쉬는경우.

이경우 다른남자 혹은 커스터머를 만날 일이 없기때문에 심리적 안정은 얻어도 귀찮아짐.

주말에 데리고 놀러가야하고 혹은 제대로 쉬지못하는 상황 발생. 물론 같이 놀면 재밌는경우도있음.

여기 울코이니까 대부분 휴게나 건마 애들 사귀는거 맞자나? 그래서 그 기준으로 말해줌.

참고로 나는 1년 넘게 만나고 지금은 헤어졌는데 마지막에 헤어질때 보통 헤어질때보다 역대급 힘들었음.

쌓아온 추억도 많고 집에 너무 푸잉 흔적이 많아서 지워내는데 오래걸림.

그 이후로 찐연애 기미 보이면 그냥 다 짤라냄. 

그리고 현실적인 이야기해주자면 챙녀는 챙녀야.

그 이유가 고향에 가족한테 돈을보내기 위함이든 누가 아프든 애를키우든 뭐든간에 정당화 할수없음.

정신 제대로 밖힌 푸잉이면 공장에서 일을하든 애초에 몸을팔진 않지.

이건 꼭 알고 사귀고 동거하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