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잉들의 삶

태국에서 살게되면서 느끼게된점인데

태국은 아예 계층간 이동이 불가하다 아니 한국처럼 성공하겠다

라는 개념자체가 없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고등학교까지는 누구

나 평등하게 교육을 받을수있기때문에 누구나 열심히 살아 목숨

을걸면 계층간 이동이 가능하다. 그러나 태국은 최소교육마저 받을 수 없기에 그냥 태어나는 즉시 계층이 정해지는것과 다름없다

돈있는 태국인들은 대부분 외국계학교를 보낸다. 우리나라도 이제 계층간이동이 힘들지 않냐고 반문할수도있지만  충분히 누구나 한국에서는 기회가있다 진짜 빡대가리가 아닌이상 어느정도까지올라가는게.가능하다

얼굴이 반반한 태국아이들이 방콕에와서 수술을하고 정육점 고기마냥 등급을 나누어 1등급은 멤버쉽 2등급 로컬 3등급 외국인 4등급 쌩로컬로 빠진다 1등급으로 빠진다고 해도 성공이 보장되는것은 아니다 말그대로 남자를 잘 낚아야한다. 낚는다는개념이 태국남자를 잘만나서 결혼하여 신데렐라가 된다는 뜻은아니다 진짜 최고로 잘되봤자 태국 늙다리 돈많은 남자 3,4번째 첩이되어 콘도 하나 받고 평생 그남자 첩으로 살아가는게 이들이 올라갈수 있는 최고의 계층이동이다.

누가 몸팔이들을 욕할 자격이 있는가?

그들은 말그대로 그들이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는것이다 . 우리나라야 나라가 좀 살만하니 하급울코러들도 태국이나 여행다니면서 ㅊㄴ나 만나는게 가능한거지 태국에태어났으면 그냥 그들이 보는세상이 전부다 . 우리처럼 우리나라가 정말 잘 사는거구나 라는 비교자체가 불가하다 .

만약 하루 몸을 팔아 지방에 있는 가족들을 먹여살릴수있다면 그게 잘못됬다고 할수있을까? 무조건 썩어빠진년이라고 욕할자격이 있는가 ?

나이 50먹은 아재 첩으로 살며 내동생 병원비라도 내고 아이폰이라도 하나 살수있다. 그걸 욕할수있을까?

우리는 그나마 행복한것이다 . 최소한 기회라도 있으니 .이들에게는 특히 하층민 푸차이(대다수의 남자들 약 95프로) 로 태어나는 자들은 심지어 몸팔기회조차 없으며 평생 집조차 살수없고 저금조차 할수없어서 몸파는 여자들의 기둥서방을 자처하며 기생하는 남자들이 많다 . 그나마 허우대좀 멀쩡하면.. 그게아니라면 .. 평생 세큐리티만 하면서 하루살이 인생을 사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