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ㅋㅋ 와이프한테 나 울코 할게 말하니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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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 회사 근무 하고 있는데 갑자기 와이프가 본인 주식이 심해로 빠지고 있다고 막하드라고요 ㅋㅋ
퇴근하고 나서 밥 먹고 와이프는 쉬고 있고 ㅋㅋ 저는 뉴스 잠시 보다가 와이프한테
"나 울코 잠시 하고 있을테니깐 들어가서 쉬고 있어~"
요러니깐 와이프 멘트 (예전같으면 본인이랑 놀아주지도 않는다고 할텐데)
"응 열심히 해~ 화이팅~"
이러더라고요 ㅋㅋ 울코의 상장이 와이프의 멘트를 싹 바꿔준거 같아서 내심 울코 부심이 올라오는거 같드라고요~
상장한다고 말해서 그런건지 본인주식이 심해에 빠져서 허우적대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ㅋㅋ
댓글 19
댓글 쓰기ㅋㅋㅋ 나중에 잘되고 나면 주변사람들의 부러운 눈빛을 한가득 받으실수 있으시겠는데요??ㅋㅋ
하지만 조용히 살아야지!
나중에 친구가 나한테 울코 추천해줬으면 좋겠다 ㅋㅋ
열심히 해 화이팅이라니..
마치 출근하는 남편을 응원하는듯한 멘트같다 ㅎㅎ
방금전에 말하네여 ㅋㅋ 언제까지 할꺼냐고 ㅋㅋ 역시 허락은 하지만 ㅋㅋ 넘나 길게는 안되나 봐요 ㅋ 그래도 공식적으로 이정도 하는게 어딘가 싶기도 해요 ㅋㅋ
나는 말하고 싶은데 참는중이야 ㅋㅋ
이제 길어야 3일남았나
역사적인 첫 상장 시나리오가
ㅋㅋ 저는 집에서 편하게 하고 싶어서 말했어요~ 물론 회사에서 하는것처럼 열정적으로 길게 할수는 없지만~
나도 아내한테는 해외거래소에 상장 예정이라고 이야기해 놓았지 ㅎ
잘은 모르겠지만 좋다라는건 알고 있지^^ 여기까지만..
ㅋㅋ 저도 말은 해놨지만 ㅋㅋ 제 와이프도 상장하면 좋은거고 좋은거면 돈이 들어오는거고 이렇게까지만 알고 있어요 ㅋㅋ
둘다 이지 않을까?? 주식 시장 안 좋아서 미안한 마음에 울코 상장한다는 좋은 소식 두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그런것 같아..ㅎ
제가 자기전에 물어봤더니만 ㅋㅋ 제가 준 돈으로 주식을 했지만 원금을 까먹고 있는데 울코가 상장을 하니깐 그걸로 매꿔줄꺼라는 생각을 하고 있드라고요 ㅋㅋ
해외거래소 언능 상장 공지 떳음 좋겠다
ㅠㅠ
그리고 빠르게 상장해야 망둥어브로같은 가장들이 더 응원 받아가면서 하지
ㅋㅋ 예전에는 폰 만지거나 컴터 만지면 막 뭐라고 했는데 진짜 이게 응원을 받으면서 집에서 편하게 하니깐 기분이 묘하드라고요 ㅋㅋ
ㅎㅎ 울 와이프는 증권회사 다니는데도 절대 주식도 안하고
넘 보수적이야 ㅋㅋ
증권회사를 다니는데 주식을 안하신다고요?? 더 정보가 빠삭 할거 같은데 ㄷㄷ 쫌 의외시네요~
응 정보는 엄청 많은데..한번 제대로 물렸는지 안한대..그래서 나도 못해 ㅠㅠ
브로는 이제 울코를 가지고 와이프분께 보여드리면 다시 투자를 하실수도 있을꺼에요~ㅎ
꼭 성공해서 와이프분에게 큰 선물하나 드리면 엄청 좋아하시겟어요!! 울코 가즈아~~!!!
예~~와이프는 지금 이것만 믿고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들때가 있어요~ㅋㅋ 예전에는 폰만 만지면 뭐라고 했는데 이제는 뭐라고 안해서 ㅋㅋ
나...나도 !
울코할꺼야..ㅠㅠ 아무도 모르지만..ㅠㅠ
나중에 상장하고 두고보자, 많이 숙성시켰다가 알려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