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커뮤 세계 명작 문학의 도입부로 보는 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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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물은 이미지 합성 후 밈 게시판에 등록되어야 했으나, 마음이 급한 글쓴이가 영감이 왔을 때 우선 빨리 올려둬야겠다고 생각하였기에 우선 토론장 게시판에 올리게 되었음에 양해를 구합니다 ^오^
울코 홀더는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아닌 자들은 각기 다른 이유로 불행하다.
- 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오늘 울코를 팔았다. 아니, 어쩌면 어제. 어플로부터 알림을 하나 받았다. '울코 급등', 왜 팔았는지 모르겠다.
- 알베르 까뮈 <이방인>
4월의 맑고 쌀쌀한 어느날, 울코이 가격이 동시에 100달러를 가르켰다.
- 조지 오웰 <1984>
내 이름은 울프. 몇 년 전, 정확히 언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통장에 돈도 없고, 흥미로운 일도 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코인이나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 허먼 멜빌 <모비딕>
나는 늑대로소이다. 근데 합성이 아직 안 됐다.
- 나쓰메 소세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어느 날 아침, 울프가 꿈에서 깨어났을 때 그는 자신이 거래소에서 엄청나게 떡상했다는 걸 깨달았다.
- 프란츠 카프카 <변신>
모든 코인은 떨어진다. 울코만 빼고.
- 제임스 배리 <피터팬>
홀딩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떡상이었다.
- 가와바타 야스나리 <설국>
댓글 12
댓글 쓰기떡상하는 그날까지 함께 화이팅 ㅎㅎ
곧 현실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브로
우리 울코는 더 멀리뛰기 위해 잠시 재 정비중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울코 화이팅 가즈아
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얼마 안 남았죠! 그때까지 열심히 활동을 해야 ㅋㅋ
울코, 내 삶의 빛이요, 내 생명의 불꽃, 나의 죄, 나의 영혼 울프코인
- 롤리타 -
롤리타 도입부도 기가 막히지... 이걸 놓칠 뻔했네 ㅋㅋㅋ
요즘 문학을 안읽고 있었는데, 브로덕에 다시 읽어야겠어 ㅋㅋ
읽고 있던거 마저 읽고 문학으로 빠져빠져!
브로~~우리울코를...세계 명작과 비유를 삽화와 접목해서 매칭을 너무 잘한것같다
울코의 찐사랑이 느껴진다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그래도 아직 갈 길이 멉니다...더 잘 쓸 수 있었는데 ㅎㅎ
와 명작 소개와 함께 울코에 대한 사랑이 물씬 느껴져~
ㅎㅎㅎ 울프코인을 사랑하는 마음은 모든 브로가 같지!!
그림들하고 매치가 잘되게 글을 잘썼다 브로^^
울코가 떡상하는날 눈물이 날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