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타코인하고 울코하고를 제가 키우는 식물과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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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베란다 텃밭에서 이번에는 당근 로메인 케일 이렇게 심었는데ㅋ 딱 울코와 기타 다른 코인과 비교가 되드라고요ㅋ
(이렇게 생각한것도 웃기지만ㅋ)
당근 = 울코
당장 먹을수도 없고 자라는것도 잘 보이지는 않지만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리면서 자라고 있죠ㅎ
로메인 = 스피드한 코인
자라기도 빨리자라고 먹을것도 바로 바로 먹을수 있지만 자라다보면 너무 가늘게 자라서 금방 쓰러져 버려요ㅎ
케일 = 어정쩡한 코인
로메인보다는 천천히 자라고 줄기도 로메인 보다는 굵어서 오래가지만 뿌리가 제대로 땅에 박혀있지 못하면 눈에 띄게 확 죽어가는게 보여요
(실제로 이번에 키울때 얼마 안가서 죽어버리드라고요~)
결국 뿌리가 튼튼해야지 수확의 기쁨도 좋다는? 뭐 그런 비교였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한자 끄적여봤어요ㅎ
댓글 18
댓글 쓰기예~ㅎㅎ 맞아요~ 뿌리가 튼튼해서 어떻게 키우든지간에 잘 자라고 있는거 같아요~ 당근을 처음 키워봣는데 이렇게 크는건 처음 봤어요 ㅋㅋ
그치만 모두 맛있는 풀들인걸...
케일이 남자몸에 얼마나 좋은데 ㅎㅎ
맞아요 ㅎㅎ 심어놓은 애들은 전체적으로 다 맛있고 몸에 좋은애들이라 버릴것들이 없는애들이에요~ㅎㅎ
그렇게도 비교가 되는군요 브로 비유가 대단하네요 ㅎㅎ 웃고 갑니다 브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시고 힘내세요
식물을 키우다보니 갑자기 그렇게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 특히 로메인은 옆에 기둥 세워두지 않으면 금방 넘어져버리드라고요 ㅋㅎ
우와~ 화단까지 만들어서 잘 심었네^^
우리 울코는 뿌리가 튼튼해서 좌우로 흔들리지 않고 쑥쑥 자랄거임.
맞아요~ 이렇게 뿌리가 튼튼한 코인이 어디있어요~ㅎㅎ 마케팅 들어가고 홍보 제대로 된다면~와우~ㅎ
우와 비교가 딱 찰떡이네 뿌리를 내리고 이제 자라면 큰 수확이 되겠지만 그 전까지는 확실히 기다려야하겠다^^
예~~ㅎㅎ수확이 기쁨을 느끼는 것처럼 울코도 나중에 수확의 기쁨을 느낄수 있게 될거 같아요~ㅎ
집에 텃밭을 만들어버렸네 ㅎㅎ 좋은 비교다
ㅎㅎ와이프가 키워서 먹자고 그래서 심고 키우고는 있지만 제가 일하고 먹는건 와이프가 ㅋㅋ
브로가 베란다 텃밭애서 키우는 채소들을 적절하게 비유를 잘한것같다 ㅋㅋㅋ
뿌리가 깊고 튼튼한 당근에다 울코를...최고의 비유인듯 완전 당근이다
ㅎㅎ 이번에 로메인 하나가 댕강 하고 부러졌어요 ㅋㅋ그거 보면서도 와~ 했어요~ㅎㅎ 당근은 계속 커가기만 하고 있는데 ㅋㅋ
비유가 참 적절한거같네..
당장이 아닌 먼훗날 우리에게 일용할 가치로
돌아올꺼니까^^
로메인은 벌써 하나둘 뽑혀지고 있어요~ 원채 길어지기만 하지 튼튼하지 않아서 쓰러질랑 말랑~하다가 결국~
아주 적절한 비유인것 같아.. 당장 먹을 순 없지만 뿌리가 튼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