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커뮤 고맙다는 말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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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울프 코리아에서 만난 브로들은 서로 일면식도 없고, 사사로운 개인사가 어떤 지도 알지 못한다. 왼쪽 메뉴판에 나열된 게시판 내용에 따라 가끔씩 일상을 올리거나 여행 경험을 올리지만, 공통된 목표와 바람으로 꾸준히 방문하고 그 꿈과 희망이 현실이 되길 바라며, 서로가 격려하고 의지 하며 함께 인내하고 있다.
울프 코리아를 알게 된 경로가 어떤 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지 확실한건, 브로들은 적극적이고 발전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물론 다른 쪽으로 적극적이고 발전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거의 알려지지도 않은 울프 코리아를 제 발로 찾아와 백서를 읽어보고 프리 세일도 참여하고, 일상의 루틴으로 회사 출근보다 더 자주 방문을 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는 브로들이나, 일상의 분주함에 자주 방문은 못하지만 울프 코인을 축적하고 프로젝트의 성공을 기원하며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해주는 브로들… 많은 형제들 중 한 사람으로써, 정말 감사하다.
난 청소년기 때부터 경영에 대한 책을 좋아했고 또 많이 읽어오다가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만나면서 돈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처음으로 접했었다. 너무도 신선한 충격이었고, 내 주변에선 아무도 그런 이야기를 해주는 이가 없었기에, 마치 새로운 세상과 조우를 한 듯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실적인 것에 충실 할 수밖에 없었고, 그다지 머리가 좋은 편도 아니어서 대학을 졸업하고 일반 회사에 취직을… 이후엔 자금을 모아서 나만의 작은 가게를 꾸려 보려고 퇴근 후 그리고 주말이면 이런 저런 관심있는 분야 세미나나 강연을 들으러 다니고, 직접 운영 중인 가게들을 돌아다니며 염치 불구하고 커피 사 들고 들어가서 “직접 운영을 해보니 어떠냐”며 조언을 구하기도 했었다.
지금은 그런 걸 영상에 담아 유튜브에 올리는 유튜버들이 있는 세상이지만...
“때(타이밍)”의 운이라는 걸 난 믿는다.
인연… 알다가도 모르겠다. 불쑥 만나게 된 한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었고, 아이들이 태어났고, 그래도 아직 젊다면 젊은 시절, 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빨리 직장을 그만두고 작은 나만의 사업장을 만들어야겠다고 했지만, 집을 사는데 돈을 다 써버렸고 대출까지 끼어 있는 터라 쉽사리 일을 벌이기가 어려웠다. 돌이켜 보면 그 때는 사업을 할 타이밍이 아니라 가정을 꾸리고 이끌어가야 하는 타이밍이었나… 싶다.
그렇게 또 1년, 2년…10년… 직장 생활은 계속되었고, 좋으나 싫으나 가족의 생계가 우선이었기에 나이가 들어가며 경력은 늘어났으나, 선택지는 점점 더 줄어들었다. 오늘도 회사 때려치우고 싶다는 생각을 수십번도 더 하며 그렇게 그런 생활을 이어가던 중, 울프 코리아를 만나게 되었다.
운 좋게 프리 세일도 참여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접속하고, 울프 코리아와 울프 코인의 성장에 작은 힘이라도 되어야겠다는 마음을 오늘도 점점 더 키우고 있다.
진정한 경제적 자유. 현재 내 상황에선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울프 코인 밖에 없다.
자본금이 넉넉해서 여기 저기 분산투자로 부를 늘려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 같은 일반 기업의 봉급쟁이에 가족 생계까지 책임 져야 하는 사람들은 봉급으로 하고 싶은 투자를 마음껏 해보는 건 결코 쉽지 않다.
사실, 요 며칠간 어금니 꽉 깨물고 미간에 깊이 패인 주름 만들 일들이 생겼다.
이 글을 적고 있는 이유도 그런 일들 때문이고, 마음도 정리 할 겸, 글을 적다보니 길어진다.
직장의 일이고 사람 간의 일이었으며, 이는 끊임없이 직장을 때려 치고 싶게 한 반복되는 일이었다.
성질대로, 감정대로, 생각하는 대로 할말 다 했다면 속은 시원하겠지만, 그에 대한 대가가 어떨 지 잘 알고 있기에 속으로 삼키고 어금니를 깨물며 깊은 주름을 더 깊게 만들면서 또 참고 있다. 물론 경험이 있기에 어떻게 대처하고 슬기롭게 해결해야 하는 지 잘 안다. 당연히 그렇게 할 것이다. 늘 그랬던 것처럼…
하지만, 점점 더 활활 타오르는 경제적 자유에 대한 꿈과, 얽히고 설킨 좋으나 싫으나 직장 일로 만나야 하는 회사 안팎 사람들과의 단절에 대한 갈망은, 자연스럽게 더더욱 프로젝트 울프의 성공을 염원하고 응원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런 꿈과 희망을 울프 코리아를 통해 이미 알게 되었기에, 일상의 짜증스러움과 분노를 잘 소화 시켜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 울프코인 있는 사람이야!!)
각자 자기 자리에서 성실히 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브로들…
나름의 삶의 이유와 목적 그리고 원하지도 않고 예상하지도 않게 찾아오는 시련들을 마주하며 오늘 하루도 힘들지만 묵묵히 걸음을 걸어가는 브로들…
울프 코리아를 구심점으로 매일 보는 브로들의 아이디가 이젠 오랜 친구들처럼 느껴진다.
어떤 이는 단순히 울프코인 상승을 바라며 하나의 투자처로 여기는 브로들도 있을 것이고, 어떤이는 투자처일 뿐만 아니라 함께 그 역사를 만들어가며 본인 인생의 한 부분으로 만들어가는 브로들도 있다. 어떤 선택이든,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을 우리는 함께 하고 있다.
네오 브로의 어록을 보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내가 왜 매일 여기에 접속을 하며, 진정 내가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내 속을 들여다보게끔 한다.
최근 나를 속 상하게 하는 일들 또한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할 수밖에 없는 일들임을 인지하고, 지금의 시련은 성공을 거머쥘 자격이 있는 건지 테스트하는 것이라 여기며, 복잡해진 머릿속을 단순하게 진정시켜본다.
몇 시간 전에 올라온 공지… 백서 발표에 대한 내용이었지만 “브로들도 이런저런 일들로 스트레스가 많겠지만 삶이란 원래 그런게 아니겠어?” 라는 문구가 내겐 참 큰 힘이 되었다.
세상 나 혼자만 힘든 줄 알지만, 삶이란 원래 그런 것이고 다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견디며 성장을 해 나가고 있구나… 나도 힘내자!!
모처럼 구구절절 장문의 글을 적어 보는데, 자기 전에 적은 글이라, 자고 일어나서 보면 손발이 오글오글 해 질진 몰라도, 그냥 두서없이 적고, 마음 편히 올려 보려 한다. 울프 코리아는 이런 것을 허락 해 주는 곳이니까. ^^
몇 년이 지난 후 이 글을 내가 다시 보게 된다면, 그 때는 내가 왜 힘들어 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수 있고, 기억 여부를 떠나, 그래, 힘든 시간 잘 버텨냈다며 스스로 칭찬을 해 줄 수도 있겠지. 물론 프로젝트 울프의 성공 덕에 나 또한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있을 것이고!! ^^
브로들.. 네오 브로의 글 대로 각자 이런 저런 일들로 스트레스가 많겠지만, 잘 견뎌내고, 조금 더 참고 후들거리지만 힘찬 한걸음을 함께 걸어가보자.
일면식도 없는, 각자 어떤 삶을 살고 있는 진 모르겠지만, 이렇게 힘이 되는 브로들을 만나게 될줄이야…
잡소리 같은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언젠가 함께 만나는 날이 있다면, 멋진 브로들의 손을 잡으려 웃으면서 악수를 청하게 될거야. 힘께 해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댓글 39
댓글 쓰기"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을 우리는 함께 하고 있다."
이 문장은 너무 멋지네 브로.
브로의 말대로 프로젝트 울프는 누구 한명이 끌어가서 성공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아니야.
스테이지 1은 울프형제들의 도움이 반드시 있었어야 했고, 스테이지가 높아질 수록 울프구루들의 도움 없이는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어.
자산 규모가 수백, 수천억을 가진 구루들이 프로젝트를 믿고 지원을 해줘야 울프타워는 건설될 수 있어.
누군가는 작은 돈에 만족하고 우릴 배신하겠지. 하지만 많은 브로들이 울프구루가 된 후에도 더 큰 미래를 믿고 울프타워가 완공되는 날까지 함께 해줄거라 믿고 있어.
울프타워는 이제 나의 꿈이 되었어. 반드시 이루고 싶어.
브로들과 함께.
p.s : 다시 말하지만 이미지는 시간관계상 예전에 1월달 공지 때 쓰려고 작업해둔 이미지 중에서 빠르게 고르고 있어.
백서 2.0에 들어갈 이미지들은 코어팀을 갈아서 만들고 있는만큼 지금 공개되는 이미지들 보다 더 멋지니 기대해도 좋아.
구루가 되고, 타워를 세울 수 있다는 가능성과 믿음은 어느새 내 뇌리에도 깊이 박혀버렸어!! ^^
지금은 개인적인 사정이 더 안좋아져서 하루살이처럼 버티는 삶을 살아가고있어
하루하루 정말 고되지만
나는 정말 울프가 있어서 버틸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
울프가 없었다면 정말 버티지 못했을거야
정말 현실친구보다 더 자주 보는 사이가 우리브로들이잖아 ㅎㅎ 영광의 순간까지 노력해보자구 우리가 성공 못하는건
말이 안되니까
머지않아 우리브로들과 축배를 드는 모습이 그려지네
그날이 오면 찐하게 악수하면서 더욱 밝고 활기찬 미래를 이야기해보자구
(눈물은 안흘리고싶은데 흐를수도)ㅋㅋ
난 그날이 오면 감동의 눈믈을 시원하게 흘릴 것 같다. ^^
모두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될거같긴해
그날은 솔직히 가만히 누워만 있어도 좋을듯 ㅋㅋ
왕성한 활동을 하고 앞을 이끌어가는 브로들덕에 매일 울코를 접하는 날이 지겹지가 않고 최근엔 매우 풍부한 정보들로 넘치는 커뮤가 되어버린점에 매우 고마운 생각뿐.
그리고 이 일상을 뛰어 넘기 위해 울코에 올인한 브로들은 새로운 삶을 살게 될꺼라 믿어^^ 로건브로 화이팅!
일단 프로젝트 울프가 성공하기전까지 그리고 성공하고 나서도 절대로 아프지 말자고..뭐땜시 이렇게 버티고 있는건데!
끊임없이 도전하고 배우고! 또 버티는거지!
분명 언젠가 길거리에서 브로들을 마주쳐도 전혀 어색함이 없겠지 ㅎㅎ
매드리 브로도 화이팅!!
하루하루 출근을 시작하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일들을 보면 한숨부터 나오지만
이런 현실을 바라보며 내가 성공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지 테스트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떠올려야겠어
여기 있는 우리 모두는 반드시 성공할 자격이 있다라고 믿고 하루를 시작해볼래
오늘도 어깨를 펴고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살아보자^^
난 울프코인 구매를 못 했지만 😢 기회가 있겠지이..
그래도 울프와 함께여서 좋아~♡
에고,.. 너무 과찬의 말씀을.. 암튼 잘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 ^^
울프코인 클래식은 없지만 울프코인은 있겠지.. ^^ 이런 댓글들이 곧 울프 코인이니..^^
쥬드로 브로도 늘 함께해서 든든해!! ^^
힘내 브로!!
브로는 울코에서 코어팀 브로들 다음으로
나에겐 정신적 지주라고!! ㅎㅎ
고마워 브로~ ^^
일상의 스트레스.. 늘 있는 것들이지만, 어떤 때는 기다렸다는 듯이 한꺼번에 올 때가 있잖아.. 그런 한주였어...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하지만 관여는 해야하고... 골 때리는 상황이 종종 있지..
“삶이란 원래 그런거 아니겠어?”
어제 공지에서도 이 문장은 내 멘탈을 잡는데 도움이 됐는데 오늘 또 마주하니 또 힘이 되는 글이야^^
같이 어깨걸고 함께 할 수 있는 브로들이 있어서
너무 좋아!!!ㅎㅎ
긴글 잘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 브로..^^
나도 신경쓰이는 일들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 생겨나서 스트레스가... 코어팀도 많이 바쁠 텐게 이런 저런 이슈들이 한번에 일어 났었다고 해서, 찌찌뽕 한번 외쳐주고, 글을 읽었어...^^ 네오 브로의 글로 힘도 얻고... 나도 코어팀처럼 하나씩 하나씩 정면으로 마주하고 힘은 들겠지만 내 앞의 스트레스꺼리들을 당당히 마주해야겠다 생각했어.. ^^
그러다가 여기 좋은 사람들이 많이 보여서 여행을 가지 않는 순간에도 매일 수시로 들려서 댓글달고 하는 것 같아.
좋은 공간인 것 같아.
어떤 경로든 우연히 울코를 알고
쌩판모르던 남들이 같이 지내다보니 정도 쌓이고
전우애도 쌓이고 ㅋ
나중에 이 모든일들을 웃으며 회상하는 날이 있을거야
구루가되어 브로들과 웃으며 대화하는 날이 어서왔으면 좋겠어~~
울프 코리아에 없어서는 안되는 브로지!! ^^
브로의 글 그리고 에너지 덕분에 나도 프로젝트 울프에 대해 더 생각하게 되었네!!
감동의 쓰나미 ㅠㅠ
우리 브로들이 있어서 프로젝트 울프는 시련이 있어도 이겨내고 위로 올라갈거야~
거기에 나도 끼여있다는게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믿음 신뢰~
서로에게 힘이 되는 브로들이 자랑스럽네~
어떤 말로 어떻게 이야기 해줘야 할지...
나 역시도 울프에서 로건 브로와 다른 브로들에게 힘을 얻는 것 같아
힘을 받은 만큼 돌려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힘내고 함께 해줘서 고마워!!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을 우리는 함께 하고 있다."
이 문장은 너무 멋지네 브로.
브로의 말대로 프로젝트 울프는 누구 한명이 끌어가서 성공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아니야.
스테이지 1은 울프형제들의 도움이 반드시 있었어야 했고, 스테이지가 높아질 수록 울프구루들의 도움 없이는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어.
자산 규모가 수백, 수천억을 가진 구루들이 프로젝트를 믿고 지원을 해줘야 울프타워는 건설될 수 있어.
누군가는 작은 돈에 만족하고 우릴 배신하겠지. 하지만 많은 브로들이 울프구루가 된 후에도 더 큰 미래를 믿고 울프타워가 완공되는 날까지 함께 해줄거라 믿고 있어.
울프타워는 이제 나의 꿈이 되었어. 반드시 이루고 싶어.
브로들과 함께.
p.s : 다시 말하지만 이미지는 시간관계상 예전에 1월달 공지 때 쓰려고 작업해둔 이미지 중에서 빠르게 고르고 있어.
백서 2.0에 들어갈 이미지들은 코어팀을 갈아서 만들고 있는만큼 지금 공개되는 이미지들 보다 더 멋지니 기대해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