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울코의 고향 에스토니아 탐방.
🚨주의사항 | 해당 사항을 확인했습니다. |
---|
며칠전부터 무얼 올릴까 고민하다가~ 어제 딱 에스토니아로 당첨. 울코의 법인이 설립된 곳이고 나포함 어떤나라인지 궁금해하는 브로들도 있는것 같고 해서 올려봐^^
위의 보는 바와 같이 인구 132만명으로 수원시(118만명)인구보다 14만명 정도 많네. 발트해3국(라트비아,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 이며 핀란드 아래에 있는 작은 나라이지. 언어는 에스토니아어 이지만 인구30% 정도는 러시아어를 사용한다고 하네. ~ 수도는 탈린이고 통화는 유로화를 사용한대.
(나라 전체가 무료 와이파이 존(zone))
정말 놀라운건~ 에스토니아 나라 전체가 무료 와이파이존(zone) 이라는 점. ㅎㄷㄷ 이 작은나라가 이런 서비스를 한다니 정말 소름 돋는다.
(8세 부터 코딩교육)
지하자원과 천연 자원이 부족한 에스토니아는~ 세계적인 강국이 되기 위해 인적자원 특히 4차산업에 투자를 많이한대. 8세 부터 의무 코딩교육을 하는 모습이야. 미래인재 육성을 하고 있는 것이지. 정말 대단하다. 이런건 우리나라도 보고 배워야 하는디;; 이러다보니 소련에서 독립한 국가들 중에서 8년만에 경제성장율이 4.4배가 올랐다고함.
(전 세계 최초 전자 시민권)
에스토니아 에서 주목할 만한 가장 핵심적인 특징은, 국내에 거주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곳에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전자 시민권 시스템이야. 2014년 디지털 시민권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이후에 전 세계에서 디지털 시민권을 신청한 사람들의 수가 지금까지 5만 명을 넘었다고 하네.
(총선도 전자투표)
에스토니아는 2007년에 전자투표를 처음 시행했고~ 지금까지 전자투표를 하고 있다네.. 2분이면 끝. 그리고 가장 중요한 인터넷 속도는~ 우리 나라를 제치고 세계1위. 으헛.. 엄청나다... 하지만 더 놀랄것이 있는데.
(스카이프를 만든곳이 에스토니아)
난 그냥 인터넷전화라는 이름만 알았는데~ 그게 스카이프였네 - (인터넷에서 음성무료 통화장치).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인수를 한거였네.
(에스토니아 대통령)
“에스토니아는 상대적으로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우리의 공공부문, 정부, 공무원들은 자국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디지털 사회화를 향해 직진했습니다. 그것이 그저 더 저렴하고 쉬운 방법이었기 때문입니다.”
(에스토니아 코르유스 국장)
"에스토니아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해야 했기 때문에, 탈 중심화(decentraization)라는 핵심 원칙을 기반으로 모든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었습니다. 정부 각급 부처든, 기업들이든 중앙에서 모든 정보를 저장하는 데이터베이스를 두지 않고, 상호 연결성과 무결성을 가진 자체적인 시스템을 만들도록 했던 것입니다."
현재 에스토니아는 유럽의 실리콘밸리 혹은 발트해의 호랑이라고 불리고 있대.이런 나라가 있었다니~ 정말 4차산업시대에 본받아야할 나라다.
울코가 왜 이곳에서 법인을 설립했는지 쪼금은 이해가 간다^^.
댓글 62
댓글 쓰기그렇구나 우리나라도 미리 준비 잘하고 있었네^^ 브로 덕분에 알게 되었어. 땡큐ㅎ
그리고 와이파이는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오히려 국토면적이 좁은 나라일수록 유리한거같아 ㅋㅋ
맞아~ 좁을수록 활용성이 용이하겠지^^ 부유하지 않은 에스토니아 정부가 정말 큰 결심했다라는게 느껴진다.
와 좋다~ 회사에서 몰래 너무 재미나게 봤어 브로 ^^ 소강대국이구나 멋지다
ㅎ 나도 글쓰면서 와와~ 하면서 썼어^^ 정말 대박인 나라야.
선택과 집중의 좋은 예라고 생각해.
한정된 자원에서 모든걸 다 해낼 순 없기에 미래가치와 지향점을 분명하게 한 것은 정말 신의 한수 인듯..
그러니까 말이야~ 브로의 이야기가 딱 맞네 선택과 집중. 대통령포함 깨어있는 젊은 친구들이 많은 것 같아. 발트해 3국하면 학교다닐때 사회책에서 봤던 나라인데.. 그중에 하나가 에스토니아였다니 신기해.
전자 시민권 . 오.. 이중국적 도전? ㅋ
실제 시민권이 아니라 E-레지던시 라고 하는 카드발급을 통해서 에스토니아 시민들이 누리는 모든 디지털 시스템이래 ㅎㅎ 비용은 100유로
울프 상장하면 하나쯤 기념품으로 구입?
그것도 괜찮네^^ 그런데 우리나라는 에스토니아 대사관이 없어서 일본이나 중국에 있는 대사관으로 가서 신청해야 하는걸로 본거같아. 안타깝다.
아… 나중에 가야겠다 ㅠㅠ
우와~~ 브로를 통해서 에스토니아에 대해 알수 있게됫네요~
나도 공부하면서 알게 되었어^^ 정말 훌륭한 나라야. 본 받을건 본 받즈아~
작은 고추가 진짜 맵네 ㅎㅎㅎ
딱 이 나라를 두고 얘기하는것 같다^^ 혁신을 하지 않았다면 그냥 소련에서 독립한 나라중의 하나라고만 알았을것 같다.
나도 티비에서 본나라네 대단한 나라단데.작지만 강한
나도 EBS교육방송에서 저녁때 하는 세계지구촌 여행프로그램 에서 봤던거 같아^^ 정말 소강대국이야.
나라 전체가 무료 와이파이 존이라..ㅎㄷㄷ 나도 짐챙겨야 겠다...고고
ㅋㅋ역시 실행력이 좋은 안피디. 시원시원하니 좋네^^
이런 나라도 있었구나....집중을 잘하는것 같네
인구가 적고 한정적인 자원....우리나라 바슷한느낌도 든다...결국 안적자원을 키우는 수밖에
잘 짚었어 브로^^ 우리나라와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있는 나라야. 인적자원을 키워야한다. 우리나라가 지향해야 할길이다.
나라전체가 무료 와이파이!~ 좋은 정보 고마워~
이런 나라는 처음이야^^ 소름돋을 정도야 ㅎㅎ; 도움이 되었다니 땡큐.
얼마전에 소련군의 핀란드 침공을 다루는 영화를 본 적이 있어 그걸 보면서 힘의 차이가 많이 나는 나라가 주위에 있을때 역사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는 걸 다시 한번 더 확인했어 닌자브로의 설명대로면 소련연방의 구성국가로 꽤 오랜시간 지배를 받았을것 같은데 브로의 글에서 받은 느낌은 이 나라가 뚜렷한 국가발전 목표를 가지고 전략을 잘 세워 나가는 같아 우리나라랑 유사점이 많이 보여서 이 나라가 잘 됐으면 좋겠어
좋은 글 감사해 닌자브로~
난 얼마전에 독일군(히틀러)이 나오는 전쟁영화를 봤는데.. 정말 힘없는 약소국가들은 사람대접 못받고 거의 동물취급을 받았어;; 힘 없는 나라들의 설움이지. 에스토니아도 브로 말대로 본인들의 부족한 부분들을 잘 알고 슬기롭고 지혜롭게 그리고 용기있게 잘 대처한 나라같아^^ 도움이 되엇다니 땡큐.
브로 덕분에~~~
에스토니아란 나라를 자세히 알게 되었어
울코가 이나라에서 법인을 세웠다는...
브로 정보력이 대단해
조금 도움이 되었다면 고마워^^ 나도 이러면서 같이 공부하는거야 ㅎ 그리고 에스토니아로 관광오는 사람들도 꽤 되더라고. 수도 탈린에 가면 맛나는 음식들도 있는 것 같아.
와~ 이런 나라도? 대단하네
IT하면 한국이었는데 ~^^
그렇지 우리나라가 IT강대국이었는데^^ 계속 남들하는것만 쳐다보고 있다가는 늦어버리지;; 안타까운 현실.
궁금했었는데 생각보다 굉장한 나라였네
저기에 울프 사무실도 있다고 했으니 나중에 인증샷간다 ㅋㅋ
브로 표현대로 정말 굉장한 나라야^^ 작은 나라라고 우습게 보지도 않았지만... 정말 크고 작은건 대봐야한다는게 생각나네. 매드리브로가 처음으로 울코 사무실 방문하겠구만 ㅎㅎ
진짜 알짜배기 나라인거 같아 에스토니아~
진짜 알짜배기지^^ 우리나라뿐 아니라 많은 나라들이 본받았으면 좋겠네.
좋은정보 감사.. 울코 상장 기원.
도움이 됐다니 고마워^^ 나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었지~ 울코 가즈아!
나도 궁금해서 얼마전에 지도로 찾아보고 그랬어~
수도는 탈린이라네...첨들어봤어~
나라도 러시아 핀란드 사이고
몰랐던 부분 많이 알았어~~땡큐
브로도 공부하고 있었구나^^ 나도 공부할겸 써봤어 ㅎ 즐거운 저녁보내. 난 오랜만에 영화좀 보려고.
정말 새로운 사실이고..충격적이야..단점을 강점으로 바꿔버린 나라...에스토니아...멋지다 브로..덕분에..뇌 조금 채우고 간다..ㅎㅎ
혁신의 아이콘이 되는 나라네^^ 나도 정말 깜짝놀랐어. 코인하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되는것 같아.
앞서가는 나라구만
몰랐던사실이 참 많네
진짜 나중에는 입지를 많이 다지는 나라일수도 있겠어
4찬산업을 일찍부터 준비했으니 ~ 나중에 디지털 문화의 중심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해^^ 기대되는 나라다.
좋은곳이네 에스토니아
디지털 사업을 준비하는 기업들 한테는 좋은 곳일꺼 같아^^ 인구대비 사업하는 사람들이 평균보다 세배정도 높다고 한 것 같아.
우리가 모르는 IT 강국이 꽤나 있었구나... 놀라울따름
아마 더 있을텐데 우선 우리가 알면 좋을것 같아서 찾아봤지^^ 멋진 나라야
이런 정보는 정말.. 고마워브로!!
도움이 됐다니 나도 고마워^^ 오늘도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자구 브로 파이팅!
에스토니아..공부 잘했수~^^
ㅎ공부 잘됐다면 나도 기쁘네 브로^^ 작지만 강하다는 말이 딱인 나라이다.
이렇게 하나하나씩 배워가는 재미~^^
브로 덕분에 에스토니아 한번 더 찾아봄 땡큐 ㅎ
브로는 미리 알아봤었나보네^^ 발빠른 브로다 ㅎ 나도 공부하고 서로 좋은거 같다.
스카이프 만든 나라였네. 인구가 적으니 역시 첨단화가 빠르네.
난 사실 스카이프라는건 못들어본거 같아;; 인터넷전화라고만 알았거든. 스카이프도 꽤 오래전에 만들었으니까 오래전부터 4차 산업을 준비하고 있었나봐. 오히려 시스템을 바꾸고 시작하기에는 인구가 적은게 도움이 되긴 하겠다.
오~~ 기회가 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 ㅎㅎ
나도 눈으로 한번 보고싶어^^ 발트해3국이라고 사회책에서만 봤었거든~ 그리고 핀란드도 들려서 치톤피트와 사우나좀 경험하고 와야겠어.
제가 아는 지인이 2년전에 에스토니아쪽 관광 가이드였거든요 진정한 IT 강국이라고 소개해줘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ㅎ
오~ 브로는 2년전부터 알고 있었구나^^ 진정한 IT강국 한번 경험해보고 싶다. 왠만한건 카드하나로 다 해결이 가능하다고도 하드라고.
나도. 이런 나라는 처음 알았네.고마워
그랬구나 브로^^ 나도 공부하면서 알게되었어.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네. 더운데 수고하고.
02년생으로서 덧붙여보면 02년생부터 코딩이 의무화되어서 고등학교때 기술가정 배웠어야했는데 정보로 바뀌었어! 그리고 06년생인 내 동생은 중1때부터 코딩배우고있더라~ 우리도 저렇게 될 수 있어 나중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