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인도지만 인도스럽지 않은 도시, 먹고 이야기하고 별에 취하라 (6일차)
도시(City) | 투르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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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서 별을 보다 잠들었고,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방으로 갔어.
방에서 방정리와 살짝 씻고 아침을 먹으러 갔어.
늘 같은 아침이지만, 질리지가 않아!
다만 고기가 부족할뿐.
그리고 다시 방으로 가서 부족했던 아침 잠을 보충했어.
늘어지는건 참으로 좋은거더라.
태국에서 선물 받은 부적 2개.
선물해준 꼬맹이에게 연락이 와서 사진을 찍어 보내줬지.
자고 일어나니까 또 금방 점심시간이 되더라
또 내려가서 점심을 먹었지.
분명 엄청나게 많은 양인데
고기가 안들어가니까 저 볶음산이 배에 다 들어가더라.
그러고도 살짝 배가 고팠어.
그래서 다른 동행이랑
뭐 먹으러 가려고 연락해봤는데 이미 카페에 가있더라고!
나도 얼른 준비하고 카페로 넘어갔지.
넘어가는 갈 때,
숙소에 있는 인도 친구와 함께 넘어갔어.
카페에 도착해서 일단 물한잔하고, 이것저것 다 주문했어.
저번에 맛있게 먹었다는 메뉴가 있다고 들었거든.
뭔가 고소하면서 매콤한 전 느낌?
완전 고소한 죽인데, 차가움 !
이거 대박임.
제일 맛있었고, 한국 카페에서 팔면 잘팔릴꺼 같은 느낌이였어.
호두를 갈아서 재료를 넣고, 고추도 같이 갈았을꺼야
그래서 고소한데 매콤해 한국에서 맛볼 수 없는 맛이였어!
말린 살구열매위에 호두를 놓고 토치로 구운다음 꿀을 뿌려먹는 간식!
이것도 달아서 맛 있었어.
진짜 끊임없이 먹었던거 같았어.
대부분이 간식느낌이 나는 음식들이여서
계속 들어가더라고 ㅋㅋ
(사실 저렇게 먹고 현지 컵라면 하나 더 먹음)
그리고 소화도 시킬겸 박물관에 구경을 갔어.
우리와 같이 있는 인도인 친구가 박물관이랑 이것저것 협업해서
일을 하고 있었거든.
조그맣지만 이것저것 많은게 있었어.
그냥 여기에서 이런걸 썼었다~정도 였어.
막 크게 감탄이 올만한 것들도 없었고.
저녁에는 좀 맛있는 것들을 먹기위해
아래 식당에서 먹을거를 좀 샀어.
(여기는 식당)
중간에 카페에 들렸는데, 나름 인도에서 인기있는 인플루언서가 있더라고
물론 나는 모르지! 아무튼 인사하고 카페에서 케이크도 사가서 게하로 올라갔어.
올라가서 음식들을 가지고 거의 파티 수준으로 먹었지
오랜만에 고기도 먹는거라서 정신없이 먹어치웠지.
그리고 대충 정리하고
또 별구경을 하러 올라갔지.
달이 떴지만 산이 워낙 높으니 잘안보이네.
매일 루틴인거 같아, 저녁 먹고 나면 밤하늘을 구경하는게.
하지만 이런 하늘을 매일 본다니, 무조건 해야지.
오늘은 아쉽지만 야외에서 잠을 자지 않았어.
그렇게 또 하루가 지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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