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5개
  • 쓰기
  • 검색

오늘 하루 오랜만에 와이프를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렸습니다.

큐리스
432 4 5
🚨 주의사항 확인했어 브로.

간만에 퇴근시간이 비슷하게 맞아서 버스정류장에서 와이프를 기다렸습니다.
이 버스인가? 저 버스인가? 기다리다 보니 뭔가 새로운?? 야릇한 감정도 나고 좋더군요.
와이프가 보이고, 정류장에 내렸습니다.
"응응 귀여워" 하면서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갑자기 오른쪽 다리를 들면서 강아지처럼 "쉬야"하는 흉내를 내더군요.
저도 모르게 목을 손으로 간지럽히면서 "영역표시했어여? ㅋㅋㅋㅋ"
와이프가 "월월"하더군요.
역시 울 와이프가 맞네요.

신고공유스크랩
폭풍랑 폭풍랑 Bro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5

댓글 쓰기
profile image
2등 JOHNWICK 6시간 전

영역표시는 브로다리에다가 해야하는거 아냐 ㅋㅋ

profile image
3등 마이클한 3시간 전
연애 하는 듯한 스토리에서 왜 갑자기 영역표시로 넘어간거야 ㅎㅎ
티키타카가 잘 맞는 부부네 ㅎㅎ
profile image
닌자 1시간 전
오~ 브로네 부부는 친구같이 재밌게 산다^^ 죽이 척척맞네 ㅋ
profile image
폭풍랑 21분 전
비회원은 1시간 이내에 작성된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38분 남았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