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왕궁이랑 왓아룬 사원 in 태국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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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브하! 지난주 일욜에 귀국했다가 현생살기 바쁘다가 잠깐 시간내서 후기 적으러 왔어.
태국은 뜨거운 여름이지만 한국왔더니 막내아들은 바로 감가기 걸려버렸네 ㅋ 브로들도 감기 조심하고 바로 후기 쓸게
읽기 귀찮은 브로들은 마지막에 요약해놓은것만 봐도 돼! 호
우선은 이틀째에 방콕에 왔으면 왕궁을 가야한다고 하더라고.
음.. 역대 왕들이 거주하던 공간이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랩을 타고 열심히 달렸어..
그런데 내가 도착했던 시간이 13시가 갓 넘은 시간이었어..그랩에서 내리자마자 현지인이 다가오더라고
뭐라뭐라 방콕 영어하는데, 요약해보면
"13시부터 14시까지 pray time이야. 지금 그래서 쉬는시간이야 못 들어가. 그러니까 우리가 투어 제안할테니까
한번 갔다와. 그거 1시간정도 걸려 한번 갈래?"
이런 의미인거 같더라고..와이프한테 쉬는시간 맞아 물어봤더니 와이프는 애들 보느라 정신없고 여기 와야지 이정도만
검색해서 잘 모르는거 같더라고. 그래서 알겠다고하고 썽태우를 타고 갔어
갔더니...
페리를 타고 30분에서 1시간 도는 코스인데 1인당 무려 2천바트..약 8만원이래..막내아들은 안 받고 4명 32만원 ㄷㄷ
와이프가 그럼 그냥 더우니까 왕궁앞에 커피숍이나 가서 애들 아이스크림 사주라고 다시 가자고 했더니
관계자가 무려 1인당 5백바트로 할인을 해주더라고..그래도 안갔어..그래서 다시 썽태우 타고 왕궁앞에 갔는데.
얼레??관광객들이 계속 드나드는거야..네이버를 켜고 다시 봤더니 내가 사기당한거였어. ^^ㅣ발 놈아. ㅠ
여기 30분을 날리고 우여곡절끝에 입장을 했고..
막내아들 뒤에 거대해보여서 한번 찍어봤고 ㅎ
나도 커다란 사원앞에서 한컷
그리고 여기까지 왔으니 울프핸드는 찍어줘야지 ㅋ
울프핸드 하나면 섭섭해서 한번더
여기 와본 브로들 많아서 알겠지만 다 뭐 이런 느낌이더라고. 엄청 크고 화려하고. 그 와중에 들어가자마자 신발 벗고 절하는
곳으로 들어갔는데. 전세계인들의 발냄새를 맡아볼수있는 아주 귀한 경험한번 하고..얼런 나왔어 ㅋㅋ
한바퀴 도는데 50분정도 걸린것 같아. 그리고 바로 집에가긴 아쉬워서.
여기가 또 유명하다고 해서 걸어서 10분거리에 배를 타고 가면 갈수 있더라고.
아들이랑 한컷 찍고.
내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그런데 실제로 보면 굉장히 높고. 웅장하더라고.
여기 맞은편에도 굉장히 멋진 탑이 있어서 딸 찍어봤어 ㅎ
1일차 투어 끝. ㅎㅎ
요약
1. 방콕 왕궁에서 내리면 현지인들이 기도하는 시간이라고 투어가라고 하면 다 사기다. 왕궁은 오후 3시 30분까지이니
2. 아 그리고 반바지,민소매 불가하니까 복장 꼭 신경쓰고 들어가야해! 거기 앞에 코끼리바지 100바트(약4천원하니까) 없으면 사면돼!
3. 왕궁에서 걸어서 10분 걸으면 왓아룬 사원가는 보트탈수있고 가면 사진 멋지게 찍을수 있는 예쁜 탑들 많다.
끝. 브로들 오늘하루 마무리 잘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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