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푸잉이 본인이 워킹걸이라고 먼저 말을 한다면(예를 들어 번역기로 당신은 나에게 돈을 지불해야합니다 등) 가격을 협상하면 되고. 그렇지 않다면 다음날 푸잉에게 물어보면 어떨가 싶어. 내가 너에게 돈을 지불해야하니? 이런식으로. 본인이 워킹걸이 아니라고 하면 걍 차비나 넉넉히 천바트 쯤 주던가 아니면 좀 좋은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음 돼.

돈을 원한다 그러면 한 3천바트 집어주면 될거야.

2. 뭐 방콕이면 나나플라자 아고고 탐방, 소이 카우보이 탐방, 테메 그리고 각종 클럽들이 있겠지. 추가로 카오산로드 헌팅도?
타니야 라고 일본인 구역이 있어. 킹스캐슬 이런데 가서 구경해보는 것도 좋지.

쩟페어 야시장 같은 야시장 구경해도 좋구. 스포츠 저지 이런거 좋아하면 oem수준으로 퀄이 좋으니 그런거 구매하러 돌아다녀도 좋구. 아리나 기타 핫한 구역들 탐방?

3. 보통 아이컨택 하는거지. 눈을 피한다? 그럼 아직 간을 보고 있거나 브로가 맘에 안들거나 그러는거고
눈을 마주치고 미소를 짓거나 짠 제의를 한다? 그럼 자연스레 다가가서 짠하고 합석하고 같이 춤추고 그러는거지.

브로가 적극성을 가지는게 좋을 것 같아. 물론 미소와 여유 매너도 겸비하면 더 좋구.

클럽 파장 분위기일 때는 푸잉들이 먼저 들이대는 경우가 많고
한참 클럽 핫 타임인데 푸잉이 먼저 들이대는 경우도 있기는 해. 브로가 너무 잘놀거나 그러면 말이지.

4. 공정거래시 롱인지 숏인지. 롱이면 몇시에 집에가고 숏이면 몇시간이고 몇회인지 물어봐. 괜찮아.

5. 롱으로 할경우 ㅋㄷ 착용여부 라던지 하드한 플레이 여부는 아무리 그렇더라도 물어보는게 예의가 아닐가 싶어. 아니면 슬쩍슬쩍 하드한 플레이를 시도해보고 푸잉이 싫어하면 하지말고 가만히 있으면 조금 더 진전해봐도 되구.

6. 방콕 기준 낮에는 쇼핑몰들 둘러보고 맛집 찾아서 먹고 관광지 구경. 버스나 지하철 수상버스 등 각종 교통수단 체험. 왁싱. 마사지. 공원에서 산책 등 이런 것들 하면 되지 않을가 싶어. 너무 무리하지는 말고. 태국 더워. 엄청.

기억이 가물한데...브로 방콕 가는거 맞지? ㅋㅋㅋ
파타야임... 이러면 뻘글 쓴거네 ㅋ

해오 브로 답글은 정말 방타이의 교본 같은 글이야. ㅋㅋ 나도 잘 읽고 가. 파타야에 대한 글도 해오 브로가 또 정리 해주면 좋을것 같은데. 미리 감사해. ㅋ

브로의 여행이 시작되는구나!

설레임과 긴장감이 동시에 느껴지는 그 마음이 느껴지네 ㅎㅎ

막상 방콕에 도착하면 그냥 길거리를 걷기만 해도 좋다는게 느껴질거야

이것저것 하고싶은것들 다 해보면서 새로운 세상에서 마음껏 행복을 즐기길 바래 ㅋ

 

만나는 여자애들이랑 행복하게 지내는건 좋은데 너무 여자애들말 다 믿지는 말구 ㅋㅋㅋ

난 아고고파라서 클럽 공정거래는 전혀 모름 ㅋㅋ

낮에는 당연히 변마 갔다가 국수 한그릇 먹고 건마 가는 거지

라인은 깔았지?

한국어 해적 패치 되어있는 푸잉들은 카톡 쓰는 경우도 있긴 할텐데 그 동네 라인이 기본인거 같더라고

마사지는 너무 무리해서 참으면서 받지 마 문제 생기면 마사지 받을 때는 모르는데 2-3일 지나서 증상 올라옴

유흥 관련하여 계산이나 이런 부분에서 뭔가 이상하면 확인을 부탁하는 건 괜찮은데 너무 죽기살기로 싸워이기려고 하지마 거기 외국이야 브로편은 없어 괜히 이기려고 하다가 사고날 수 있어 아고고 같은데서 약간 호구 당하더라도 싸워 이기려하지 말고 담엔 안와야지 하는 마음으로 얼른 계산하고 나와 괜히 사고 나봐야 브로만 손해야 과다청구 된 2만원에 눈 뒤집혀서 싸우다가 맞으면 병원비가 200만원 나와 항상 나는 약자다 생각하고 트러블은 피하는 게 좋아 거기 사람들 화나면 많이 무서움

브로~ 방콕여행을 잘 즐기고 있남~~? ㅋㅋ
헤오브로가 바이블같이 작성을 해줘서 더 덧붙일말이 없는것같아!
어떤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곳이 태국이니까~ 걱정말구 그냥 그 시간을 즐겨!!
오늘 내가 쓸수있는 비용은 꼭 정해놓고~~ 푸잉들말 반정도만 믿구 ㅎㅎ

특히!! 너무 매너 갖춘다고 신경쓸필요는 없어~~ 한국사람 상식선에서 적당히만 하더라도 거기선 평균이상이야!
브로의 행복한 시간이 제일 중요하단걸 잊지마~

오~ 드디어 방타이... 화이팅해 브로!! 위에 헤오 브로 얘기한것처럼 자신감이 중요해. 아... 다른 좋은 얘기들은 다른 브로 참고하고... 나는 한가지 추가해줄께. MTR타고 시간되면 공항가는 열차를 왕복해봐.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12시? 그리고 오후 3시에서 5시 사이. 지상구간이 있어서 구경삼아 괜찮고, 특히 공항가는 도중에 사람들 타는것 잘 보면 와꾸 끝내주는 여자들? 대학생들 꽤 있어. 헌팅을 하려면 난 이런쪽도 괜찮다고 봐. 일단 카오리라고 하면 이미지는 좋은편이니 너무 벽치거나 그러진 않을거야. 영어 못해도 커피 한잔 하자 하면서 들이대는게 중요해. 뭐 우리 여행객 입장에선 현지인들과 건전 토킹도 꽤 유익하니까. 여기서 성공 못해도 우리에겐 변마도 있고... 클럽도 있잖어. 난 당신이 부러워 브로. 나도 방타이 30일짜리 가고 싶다고!! 뭐 취향차이지만, 트랜스 만나본 경험상... 와꾸 끝내주는 트랜스도 한번정도는 즐거워. 얘들도 사람이거든. 얘기하면 그냥 평범해. 오픈마인드로 뭐든 다 할수 있다고 생각하고 정진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