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美은행 암호화폐 채택, 눈 앞으로 다가온 토큰경제 시대
제가 항상 생각해 왔던, 모든 실물 자산의 토큰화, 토큰경제 시대
앞으로 주식, 부동산 등등 많은것이 토큰화 될것인데 이는 토큰, 그러니까 블록체인과 그로인해 파생된 코인 이라는 거래수단이
단지 더 편리하고 진보된 거래수단이기 때문에 그것은 부정하거나 막을수 있는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흐름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저는 평소에 지인들에게도 이런질문을 많이 듣는데
"지금 코인투자하면 좋아?" "코인이 뭐야?"
이런 질문들은 제입장에서는 너무 막연한 질문인 동시에 아직 코인에 대한 인식정리가 되지 않은상황에서는
나올수밖에 없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서 토큰경제얘기를 할수가 있는데 코인이뭐야? 라는 질문에 답을 해보자면
이렇게 말할수 있습니다 코인은 블록체인에서 파생된 가치교환 도구이고
여러가지 코인들은 각각 성질이 다른만큼 그것이 뭔지는 코인마다 다르다 이렇게 대답을 할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삼성전자, 애플, 혹은 국가의 채권 등을 서로 약속된 권리와 가치를 주고받는 수단이 증권인데
누가 저한테 머릿속으로는 삼성전자주식을 떠올리면서 주식이 뭐야? 묻는것과 똑같습니다.
그러면 저는 주식이나 증권에 대한 개념적인 설명밖에 해줄수가 없겠죠
그 만큼 아직 코인에 대한 인식이 없는 편이고 이는 일종의 인간지표로써 아직 시장의 성장파이가 한참더 남아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누군가 저한테 이더리움이 오르는것에 대한 질문을 하고싶어서 비트코인이 뭐야? 라고 묻는것이 아직 절대다수
사람들의 의식수준입니다 비하하거나 비꼬는게 아니라 그만큼 비트코인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죠
유시민씨가 비트코인이 폭락하는 상황에서 개인의 지위와 명성을 이용해 비트코인을 방송에서 쓰레기라고 매도하거나
JP모건이 비트코인은 사기다 라고 했다가 이제는 14 만달러를 넘을것이다. 라고 말바꾸기 하는것 등 시간이 지날수록
얄팍하게 시장을 욕했거나 태도를 바꾸는 사람들은 걸러지게 될겁니다.
JP모건은 과거에는 비트코인이 사기라고 했다가 지금은 146,000달러 약 1억6천만원까지 간다고 하고있죠??
다시한번 정리해드리자면
코인, 토큰 이라는 것은 단지 실험적이고 효과적인 가치교환 수단이고 그중에서 비트코인이 있고 이더리움이 있고
그 밖의 많은 코인들이 있는것이고 이제 기존의 주식 시스템에서 코인을 도입해서 주식이 코인화 되는것이고
기존의 실물거래에서 쓰이던 계약서나 정품인증서 등이
코인화 되어 블록체인상에 기록되는것이 토큰경제화 입니다.
그러니까 가까운 미래에 우리는 지금의 삼성전자 주식이 코인화 된 삼성전자 증권코인 을 거래하고 있을거라는 것이죠
블록체인상에서 투명하게 볼수있고 관리할수 있고 소수점단위 거래가 가능해서 거래편의성도 높으니까요.
그냥 안바꿀 이유가 없는것 입니다 다만 사회에는 규칙이 있음으로 제도화하는데 시간이 걸릴 뿐이죠.
그리고 정부의 법정화폐 역시 토큰화를 하게 됩니다,
그게 바로 CBDC 이고 우리는 인류의 가치교환 수단이 한단계 진보하는
나름대로 역사적인 순간에서 살고있는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 생각보다도 더 빨리 다가오고 있어서 상당히 놀랍습니다.
이번에 미국 통화감독청이 미국 은행들에 블록체인, 스테이블 코인 사용을 허용해줬는데
정말 깜짝놀랄만한 초대형 호재가 시장에 나온것이고 이는 당연히 비트코인의 폭팔적인 상승세에 영향을 줬습니다.
미국 기업들은 이런 흐름을 알고 비트를 사고있었을 것이기 때문에 선반영 ~ 현재반영 중인것이죠.
미국은행들부터 스테이블 코인을 다루기 시작하고 법정화폐또한 토큰화 시켜갈 것이며
우리는 머지않아 코인을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결제도구로 사용하고 있게 될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거래하고 있는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 되는것이고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기술주가 되겠죠
그리고 재단이 있는 일반 알트코인은 다른 주식과 같아질겁니다.
그러니까 현재 우리가 알트코인을 거래하는건 큰 장단점이 있는 단점은 제도화가 안되어있기 때문에
그만큼 부실코인이 많고 거래 리스크가 크다는 것이고 장점은 우선 세금을 내지 않으며 블록체인을 미리 도입하는
기업들인 만큼 성공한다면 다가올 토큰경제 시대에서 주도권을 가질테니 소위말해 대박날수 있다는 거겠죠.
이건 어떠한 제도의 경계가 무너지는 것이기 때문에 예전 IT 버블때보다 더 혼란하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인 시장상황 입니다.
그래서 더 공부하고 생각하고 나름의 기준을 세우는게 필요하고
어차피 단기로들어가서 데이트레이딩 하거나 마진거래로 홀짝 하시는 분들에게는 주식이던 코인이던 이런 내용들이
전혀 필요 없겠죠 챠트만 보면 되니까요. 하지만 장기투자 가치투자를 하려는 사람들일수록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비트코인같은 경우에는 기업처럼 평가할 내재가치가 없어서 더 현명한 판단이 요구되는 것이고요.
온라인이 없는 일상을 상상 할 수 없듯이, 미래에는 블록체인이 없는 온라인 세상은 상상 할 수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