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디파이, 반격의 서막

최근에 제일 핫한 디파이가 뭘까요. 아시는 분은 많을겁니다. 맞습니다. 바이프로스트입니다.

바이프로스트를 개발한 회사가 파이랩이라는 것은 알고 계실까요? 근데, 왜 제가 파이랩을 거론하는지 모를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 파이랩이 대형으로 이름값을 올릴만한 건수를 잡았거든요. 근데 왜 코인엔 반영이 안됐을까요? 코인 관련한 호재는 아니지만, 가치는 드높일 수 있는 호재라서 그렇습니다.

록체인 기술기업 파이랩테크놀로지(대표 박도현, 이하 파이랩)은 국방과학연구소(ADD) 부설 민군협력진흥원이 추진하는 ‘2021년 민군겸용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해 ‘리눅스 시스템 오류 분석과 해킹 위험도 검증을 위한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민·군수 분야의 대규모 IDC 및 소규모 전산실, 주요 정보체계 운영실 등에 서버 보안 솔루션으로 활용할 수 있는 리눅스 시스템 오류 분석과 해킹 위험도 검증을 위한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파이랩테크놀로지, 이하 파이랩은 이번 국가에서 진행하는 기술개발 사업에 참여 및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들이 선발된 이유는 블록체인 기업 중 보안이 제일 좋다는 이유였다고 합니다.

하기야... BTC 랜딩까지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보안이 안좋다면 그걸로도 웃긴게 아닐까 싶지만요.

아무튼, 알려드릴 소식은 여기까지이나 저의 개인적 견해까지 덧붙여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NFT의 움직임들이 심상치 않습니다. 예술의 끝자락이었던 NFT는 어느새 게임까지 성장했고, 최근에는 크리에이터의 영역까지 넘본다고 합니다. 예시로 들어서 콘텐토스가 그렇습니다. 크리에이터의 영역으로 넘어드는 콘텐토스 등과 같은 NFT가 많습니다. 저번에 디파이가 움직인다는 건 있었지만, 아직 유의미한 움직임을 보여주지 않는 지금은... 그렇지만 현재 바이프로스트가 대형 건수를 여러번 터뜨리면서 바이프로스트를 위주로 하여 움직이는게 보입니다. 대출 및 거래를 제외한 합성자산거래를 기반으로 한 신세틱스, 그를 따라가는 비욘드 파이낸스 등. 금융상품은 여러개가 많으니 그에 맞는 디파이도 여러개 나오기 시작하겠죠.

부디, 디파이가 다시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