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트레이딩의 생각, 수익과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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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의 본질
-하워드막스 책속 그림이고, 세로는 수익, 가로는 리스크
-트레이딩을 하다보면 초반엔 승률에 집착하지만
리스크, 손익비 관리 이관점으로 결국 넘어가게된다
그다음이 비중
-갠적으론 리스크,손익비도 여전히 어렵고, 비중은 더더욱 어려운 영역이다 여전히..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모두가 아는말
-리스크가 크다는건, 수익률이 높다는게 아니고, 불확실성도 그만큼 증가한다는 거
-맨앞은 채권정도로 보면되고, 리스크낮고, 리턴도낮고, 분포범위도 좁다
-리스크가 클수록 모 아니면 도 모드까지 간다. 같은 리스크상품또는 구간에서 전혀다른 결과값을 받게 된다
-리스크가 클수록 손실방어에 집중해야되며, 손익비매매가 답이라는 의미와도 같다고 해야될까
■아래는 그냥 다른 괜찮은 문장 발췌 가져온거
-시장은 항상 시계추처럼 움직인다.
호황과 침체 사이
긍정적 사건에 반색하는 것과 부정적 사건에 집착 사이
그러므로 고평가와 저평가 사이
*투자자 심리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중도 보다는 양끝단에서 보내는 시간이 훨씬 많다.
-투자자들이 가지는 두가지 리스크
자금 손실 리스크
수익기회를 놓치는 리스크
-리스크 제어는 손실을 피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반면, 리스크 회피는 수익마저도 회피하게 될 수 있다.
-투자에 반하는 인간의 본성
-탐욕과 낙관주의가 어우러지면 유행하는 주식에 비싼 가격을 지불하며
-공포에 질린 사람들은 기꺼이 속아주려 노력하는 태도를 취한다
-부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명백한 논리를 부정한다
-투자세계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른 이들이 자신보다 돈을 많이 벌 때, 이를 알고도 방관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시장을 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자신이 알 수 있는 것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 그리고 그 너머에서 모험하지 않고 그 한계 안에서 움직이는 것은 상당한 강점이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다만 수익이 아니라, 수익을 올리기 위해 얼마큼의 리스크를 감수했느냐 하는 것이다.
투자에서는 모든 것이 양날의 검과 같아서 탁월한 기술만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이 대칭적으로 작용한다
즉 뛰어난 투자 기술은 압도적인 수익률이 아닌 손익의 비대칭성으로 발현된다.
-리스크 제어와 안전마진은 '보이지 않는 자산이다'
상황이 좋을 때 자신의 수익이 비록 최대치보다 낮더라도, 리스크 보호책이 가동 중인 상태에서 달성되었다는 것에 만족해야 한다
-프로 테니스 경기를 제외한 아마추어 테니스 경기는 ‘패자의 게임'으로 이 경기의 승자는 가장 적은 실수를 하는 사람이며.
상대의 공이 네트에 걸리거나 코트 밖으로 나갈 때까지 어떻게든 공을 받아넘기기만 하면 된다. 투자도 이와 같다.
개인적으로 트레이딩할떄 누구나그렇지만 금액이 적다보면 자연스래 하이리스크에 손대기마련인데 이부분이 정말어려운것같습니다
큰금액의 자본금이있다면 흔히말하는 안정적인 메이저코인에 차곤차곤 비중을 높이면되지만 시드가 작기에... 항상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