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브로들이 가장 힐링을 느끼는 장소는 어디야?

브로들 하이!

지난번 브로들의 여행 취미를 물어본 글에 이어서 

2번째 시리즈 : 브로들이 가장 힐링을 느끼는 장소를 물어보는 글이야! 

힐링을 느끼기 위해 찾아가는 곳이 어디인지 궁금해 ㅋㅋㅋ

먼저 내 얘기를 할게!

난 사람들 별로 없는 한적하고 조용한 장소에서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내려다보거나 

'경치가 매우 좋은' 리버뷰 카페 혹은 씨뷰 카페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해! 

평소에 워낙 바쁘게 보내서인지 혼자서 즐기는 이런 여유나 힐링이 참 좋더라구 

방콕은 워낙 좋은 장소가 많으니까 이번에는 파타야로 얘기해볼게

파타야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은 로얄 클리프 비치 호텔의 브리지오(Breezeo)라고 하는 곳이야 

프라탐낙에 있는 곳이고 해변가를 바로 앞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곳인데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한 곳이지 

우연히 이 장소를 알게 되었는데 난 정말 이곳이 마음에 들어서 좋더라구 ㅋ

방콕의 화려한 루프탑에 가서 선셋을 보는것 만큼의 가치가 있는 곳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