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트렌드 달러 강세 잦아들어…환율 1180원대 중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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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3원 가량 하락해 1180원대 중반으로 하락 마감했다. 환율은 오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가 강세에 따라 1190.00원으로 강보합 출발했으나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증시 순매수 연장, 위안화 강세와 수출업체의 네고(달러매도) 물량이 환율을 누르면서 하락 전환해 마감했다.
24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89.70원) 대비 3.20원 하락한 1186.50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0.30원 오른 1190.00원에 강보합 출발했으나 곧이어 하락 전환해 1180원대 후반에서 등락하다가 오후 들어 낙폭을 키웠다. 하루 만의 하락 전환이다.
이날 환율 하락을 이끈 것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가 잦아든 점과 국내증시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흐름, 위안화 강세 등이다. 개장 전 미국 조기 긴축 우려에 강세를 보이던 미 달러화는 숨고르기 장세에 들어갔다. 미 국채 금리 10년물은 1.6%대 초반으로 내리는 중이며, 달러인덱스도 96선 중반으로 레벨을 낮춰 강보합권 등락 중이다. 24일(현지시간) 1시 40분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26%포인트 하락한 연 1.639%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인덱스는 0.02포인트 오른 96.51을 기록하고 있다.
환율로도 틱띠기 하는 사람들 많다고 하던데;;
지금도 이미 환율로는 충분히 고점이 아닌가 싶네~
달러인버스 사야하나? 고민좀 해봐야겠네 브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