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루나 테라 사태.. 어떤이의 합리적 의심 (권도형은 그저 얼굴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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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나 테라의 권도형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인 신현성.
- 하지만 권도형만 까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
- 나름 주식판에서 오래 머물고 있는 사람이 신현성을 주목하며,
주식판에서 흔하게 쓰는 수법이라며 신현성을 주목해야 한다고 함.
- 일단 아래 가계도부터 보면...
- 신현성의 할아버지 신직수(전 중앙정보부장).
- 신직수의 사위는 홍석현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 아들), 홍석현 누나가 홍라희(삼성가의 대모)
(이제 느낌 슬슬 올거임)
- 신현성은 금전과 언론의 힘을 받아 티몬 등 여러 사업을 성공시켰던 이력이 있음.
- 그러던 와중 해외파 젊은 청년 중 나름 똑똑한 인재를 구해 루나 테라 만듦.
- 한때는 언론에서 해외파 천재 어쩌고 저쩌고 띄우고, 김치코인이지만 루나 테라가
엄청 클거라는 이야기를 해왔음.
- 하지만 사태 터지고 나니, 신현성은 이름 한줄 안 나옴.
- 세력들이 코스피 잡주에 적전치는 거랑 유사함.
- 결국 얼굴마담 CEO만 구속되고 나가리 되는 작전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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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며 신현성을 잡아야 한다고 하는 사람이 인터넷에 글을 올림.
(위 내용은 그 사람 글에 따라 내용을 요약, 가계도를 올린 것임.)
(원글은 정치인과도 연계가 되어있어서 생략하고 코인 관련 인물만 뽑아 올림)
나도 왜 공동 대표 나머지 한 사람(신현성)은 언론에 안나올까 궁금했는데,
가계도 보고 나서 아하~! 했음.
위 내용이 사실인지 어떤진 나로써는 알 수 없으나, 충분히 그런 의심을 해 볼수도 있겠다 싶음.
댓글 5
댓글 쓰기저 위의 가계도는 팩트.
권도형과 공동대표인 신현성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는 것도 팩트.
실제 주식 시장에서 이런 유사한 일들이 있었다는 것도 팩트.
진실은 저 너머에...
마지막 멘트는 오랜만에 들어보네
X-File 에서 나온 유명한 문구 아닌가!
진실은 항상 저 너머에…
진짜 무섭네요.. 권도형이 트위터에서 패드립치고 어그로 끌고 했던 이유가...
엄연한 공동대표인데, 한쪽만 후벼 파는 게 이상하단 생각을 해왔는데, 나머지 한 명의 가계도를 보니 후덜덜..
아하 이게 사실이면 엄청나군...
윗분들이 불편해 할까봐 그냥 권도만 티비에 나온거군..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