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SEC, 리플 임원에 대한 소송 취하.

<특정 코인에 대한 투자나 광고가 아님>

<투자는 언제나 신중히, 선택과 책임은 본인 몫>

-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19일(현지 시간) 리플 임원 (브래드 갈링하우스, 크리스 라센) 2 명에 대한 소송을 취하.

- 하지만 법인인 리플사에 대한 소송은 여전히 유지 중이며 이어갈 것으로 보임 .

- 이는 1심 판결 일부 패소 부분에 대한 항소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음.

- 이에 리플사는 “SEC가 항복한 것”이라 발표,  갈링하우스는 “SEC가 부당한 소송을 통해 선량한 사람들을 쫓아내왔다”며 소송 취하를 ‘승리’로 규정함.

- 불과 며칠 전, 대규모 XRP가 개인 지갑으로 이동 된 것이 포착 되었는데, 일각에서는 이번 깜짝 발표를 고래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음.

- 앞서 언급한 대로, SEC의 이번 결정은 1심 약식판결 부분 패소에 대한 항소를 보다 신속하게 가져가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이  있는 만큼, 여전히 예의 주시해야 하는 부분이 남아있는 상태.

(한국시간 10월20일 오전 9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