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트렌드 금리에 대해 알아보자

1. 금리는 돈의 가격이다.

2. 가격을 결정하는건 수요와 공급으로 결정된다. 

3. 공급이 넘쳐나면 흔해지니 금리가 내려가게 되고, 돈이 귀해지면 비싼 이자를 주고서라도 돈을 구하려하면 금리는 올라간다.

4. 기준금리를 내리겠다는것은 돈의 공급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5. 금리가 낮아지면 달러는 약세가 되고 이 달러는 신흥국으로 흘러간다.

6. 기준금리가 낮고 달러약세가 되면 신흥국 즉 금리가 높은 국가로 흘러간다는 것이다.

7. 저금리가 되고 시중에 돈이 많아지게 되면 금융시장과 부동산 시장도 달아오른다.

8. 지수가 오르고 내가 산 부동산을 더 비싸게 사줄 사람이 쉽게 생긴다. 

9. 인플레가 높아져서 이걸 잡으려면 금리인상 즉 돈의 공급을 줄인다.

10. 달러가 부족해지면 가치는 올라가고 돈이 마르기 시작하면 자산시장도 얼어붙기 시작한다.

11. 부동산 하락이 시작되고 신흥국의 자금들이 미국으로 다시 흘러간다.

달러스마일이론, 달러강세론이 흔히 여기서 비롯되는데 달러는 경기가 호황일때도 강하지만 침체로 들어가도

강해진다는 스티븐 젠의 달러 스마일 이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