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믿음은 현실로의 코인 공부 -기술적분석편-

코인 4시간봉~ 이평,피보나치,볼륨 끝

첫째. 캔들의 위치가 가장 중요하다 거의 전부임

둘째. 지지저항선, 볼륨, 이평(추세)는 전부 캔들(가격)위치에 보조하는 수단

셋째. 모든것이 일치할때 따라가면 그뿐이다. 

(나는 90%를 캔들하고 이평만 봄)

피보나치는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인거 알지 브로들?

실제 유명 도서에서(책 추천 리뷰 다음에 할게) 주가지수에 피보나치를 수십년치 백테스팅한 데이터가 있는데

대부분 맞지 않았다고해 물론 활용 방법이야 어쨌을지 모르지만..

각 파동에 따라 피보나치를 긋게되면 5분 30분 240분 일봉 전부 다 달라! 죙일 긋고 앉아있어야돼

그럼 기준이 흔들려~ 어? 짧은 시간에서는 분명 돌파했는데 큰 시간봉에서는 저항되는 라인이네? 어쩌지???(멘붕)

나는 큰파동에만 일봉기준으로 확장비율로 대략적인 위치정도만 확인하는정도야

가장 중요한건 캔들이다~ 라고 하는데 이건 맞는말이야

캔들의 모양이 어쩌구 망치 석별형 다 쓰잘데기없어... 꼬리달린봉은 힘의방향, 그 다음봉이 돌파해서 종가를 만드느냐 마냐

그게 중요한거지.. 내가 저기 둘째. 보면 지지저항,볼륨,이평 다 캔들의 보조라고 한 이유는 간단해

캔들가격이 특정 위치를 돌파해서 마감하는가!  무조건 종가로 돌파 완성 되어야하거든 여기서 키포인트는 종가야

종가는 일봉상 하루추세를 마감하는 가격이기때문에 '진행중'이 아니라 '확정'이 되는 가격이야

그래서 그 종료한 가격을 보조하는 수단으로 저항선을 돌파해서 마감했는가, 그때 볼륨을 실어줬는가 이뿐이야

이평은 후행이지만 추세를 '확인' 할 수 있는 보조선일뿐이고

요약하면 가격이 어느위치를 종가로 돌파하여 마감했는가?

이때 보조하는것이 이평의추세, 돌파할때 실린 볼륨 끝.

이게 누구나 할 수 있는 얘기잖아? 정말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직접 적용해보면 달라..

그럼 이걸 어떤 타임프레임에 적용해야할까?

본인 투자성향에 따라 정해야지, 나같은 경우는 일봉을 봐 최소 스윙에서 중기 트레이더.

데이트레이딩~ 단기스윙이다 하면 내가 집중해야 할 차트는 1시간봉과 4시간봉.

(개인적으로 코인은 24시간 7일연속 돌기때문에 너무 짧은 타임프레임은 이치에 안맞다고봄, 데이트레이더일지라도)

내 성향과 차트의 방향 그냥 본질적인거에 맞춰 브로들... 

모순적이지만 나는 차트를 믿지않아

그렇기때문에 예측하지 않고 예측을 통한 매매를 절대 하지 않지

피보나치 엘리엇파동 가틀리패턴 어쩌구 저쩌구 다 예측 하려고 만든건데

기술적분석이라는거 자체가 과거데이터를 통해서 앞날을 예측하기 위한 분석방법중 하나란말이지

차트가 기술적분석 그 자체야. 

그래서 반쪽짜리 분석법이고 단순하게 분석을했다면 힘의방향(물리적) 따라가기만 하면돼

그리고 적당히 익절을 하든 손절을하든 기계적으로하면돼 그게 전부야

그리고 만들어진 차트 자체가 이미 수급이라는게 반영 된 후에 시각화 시켜놓은 후행성 데이터일뿐이야

아! 그럼 수급을 분석하면 되겠구나?? -> 아주 큰 착각이야

코인판에서 수급을 어떻게 분석할건데? 온체인데이터? 기영좌트윗? 근데 이걸 어떻게 믿지?

제공되는 데이터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할 수 있어 브로들은?? 수급에 대해서도 다음에 글을 써 볼게...

그럼 대체 우리같은 개인매매자들은 뭘 믿고 뭘 해야 될까?

브로. 시장에 이미 오픈 된 정보는 오픈 됐기때문에 더이상 정보가 아니야..

한마디로 믿을 수 있다는게 없다는 뜻이지.

우리는 암만 발악을 해도 후행성 정보만 접할 수 밖에 없어

내가 9년 10년 많은걸 경험하고 공부하고, 업무적으로도 굉장히 다양한 사례를 접했는데

아주 간단해 우리가 할 수 있는건 딱 두가지 방향 뿐이야

첫째. 차트 방향따라 매매할것 (그냥 만들어지는 추세에 몸을 맡겨)

둘째. 해당종목의 비전, 사업성, 여론등이 맞을때 그냥 묻어두고 장투

장투는 간단해 내가 이종목에 대해 믿음이 있으면 그냥 떨어질때 분할로 사서 모으고 장투해 걍

리스크관리는 필수니까 분산투자만 하면 돼... 끝이야

내가 트레이더라면 그냥 힘의방향에 따라 몸을 맡겨 우리는 따라가는 매매밖에 할 수가 없어

리스크를 줄이려면 상승초입부분에서 내 조건과 만족했을때 들어가면 되겠지.

너무 간단해 매매는 익절아니면 손절이야. 

왜 망하냐고? 내 원칙도 없이 그냥 사람들 죄다 사니까 고점에서 물리는거야 

설사 고점에서 샀었더라도 내원칙상 손절라인이 왔으면 손절하고 그다음을 기다리면 되잖아

(아니 이게 말이 쉽지 하잖아~ 철저히 연습을 해봐 그러고 체득시켜야돼 그래야 덜 흔들리는 멘탈을 가질 수 있어)

첫 단추가 잘못 되어있으면 계속해서 엉켜 망하는건 정말 순식간이야

나비효과 알지 브로? 

원칙은 정말 간결하고 단순해야해, 백테스팅 성과에 맞춰서 조건값과 필터링만 늘어날수록 포워드테스팅에선 망가지는법.

힘의방향을 보고, 내 원칙상 시그널이 나오면 진입 청산 반복이야

사담으로

예측과 가능성은 정말 한끗차이지만 결과는 천지차이야

나는 피보나치같은경우 아 여기서 지지가 나올만한 자리네~ 이렇게까진 열어둘 순 있겠구나~ 가능성을 보는거지

오 30k지지다 풀매수! 가즈아~~!!! 이러지 않는다는 말이었어ㅋㅋㅋ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도 없고 조잡스러운데 답은 참 간결하고 쉬워

트레이딩은 방향을 따른다, 익손절을 반복하며 누적손익이 우상향하면 끝.

인베스팅은 분산,분할 떨어질때마다 주워모으고 장투 끝.

성공한 트레이더의 말도 아니고 걍 어줍짢은 개미의 말이라 개소리 치부할 수도 있겠지

사실 맞아 내가 뭐라고 ~^^ 근데 말이야 매매중인 브로들~!!

내 주제를 인지해야돼 슈퍼컴퓨터 외인 기관 세력들 내가 발악해도 못 따라잡아 그들이 만들어놓은 판에

조금만 더 현명하게 합리적인 사고로 따라다니면서 내 이득만 취하면 되니까 그부분만 깨달았으면 좋겠어

시간이 나면 다음에 주식, 선물 관련 글이랑 수급에 관해서도 끄적여볼게

모두 좋은 하루보내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