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은성수 9월까지 안전한 가상화폐 거래소로 옮겨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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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6일 가상화폐 거래와 관련 “오는 9월까지 각자 개인 투자자는 거래하는 취급 업소가 어떤 상태인가를 알고 좀더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십사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보호는 여러 개념인데, 우선 특금법 개정에 따라 9월까지 취급 업소하는 사람들은 신고하게 돼 있다. 신고 거래 취급업소는 일단 고객 돈을 빼갈 수 없다. 그 틀 안에 들어오면 자연스레 보호가 된다”며 “9월까지 남은 네 달 동안 잘 안내를 해서 신고한 거래소에서 거래 하도록 정착이 되면 그 안에 있는 투자 자금은 안전하게 보호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두번째, 사기 같은 것은 금융위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경찰이 하는 것인데, 3년 동안 200건 넘게 기소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가 계속 (투자자 보호) 할 수 있는 것은 할 것이고, 손 놓고 있지 않을 것이니 안전한 거래소에서 거래해 달라”고 덧붙였다.
지난 3월 시행된 특금법에 따라 암호화폐 거래소 등은 정보보호 관리체계와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등의 요건을 갖춘 뒤 9월 24일까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를 해야 한다. 현재 실명확인 계좌 등 요건을 완비한 거래소는 4곳(빗섬,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이다.
한편 은 위원장은 청년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 완화와 관련 “당과 큰 접근은 했고, 합의되면 곧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후임 금융감독원장 인선에 대해서는 “좋은 분을 모시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7
댓글 쓰기난 5개 거래소 사용하는데
이참에 정리좀해야겠어
우와~ 거래소 많이 이용하는 이유라도있어~?
내가 사고싶은 코인이 상장이 한거래소에만있고 좋은 코인이다싶으면
대형거래소에 상장되면 가격이 펌핑되거든 ㅎ
흠흠흠 과연 어떻게 될것인가 두둥
어째 종 온화해졌다
거래소조차 못믿겠어 혼란스럽다
메인거래소로 많이들 이동하겠구만
어쨌든 투자자들이 안전한 거래소에서
거래를 해야하니 꼭 해야할 작업들이지
깨끗이 청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