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코인광풍에 바짝 일어선 '케이뱅크' ... 유증 성공하고, 수수료 수입 10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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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휘파람을 불고 있다. 지난해만 해도 대주주 KT의 적격성 논란, 유상증자 지지부진 등으로 부진했다. 지난해 1분기에는 아예 영업을 거의 중단하다시피 했다.
하지만 올해 양상은 다르다.
올해 1분기 말 케이뱅크 총자산은 9조4134억원으로 지난해 12월말 4조3311억원의 두 배 수준으로 늘었다. 1분기 말 기준 여신 잔액은 3조 8310억원, 수신 잔액은 8조 7178억원에 달했다.
고객 수 증가세는 더욱 뚜렷하다. 케이뱅크는 5월 말 기준 고객 수가 605만명으로 1개월 전보다 68만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300만명을 넘어선 지 3개월여 만에 두 배 이상 급증했다.
최근 케이뱅크는 1조2000억원대 유상증자에도 성공했다. 이제 자본금 2조원인 만큼 대출 경쟁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게 됐다.
이런 일련의 성장세가 가능했던 것은 가상자산 시장 성장과 관계있다. 케이뱅크는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제휴, 계좌 개설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김병욱 국회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케이뱅크가 업비트로부터 받은 수수료는 약 50억41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5억6200만원에 비해 약 10배 가까이 급등한 수치다.
안그래도..K뱅크 들어가면..
요즘 대출관련 팝업이 많이 뜨던데...
업비트 랑 업무 협조해서.. 많이 득본 케이스네요...ㅎㅎ
댓글 8
댓글 쓰기ㅋㅋㅋ 마자마자 대출 계속 뜬다구..ㅎ
수수료를 꽤 많이 챙겨주는구나~
광고좀 적당히 했으면 ㅎㅎㅎ 그래도 K뱅크도 업비트랑 손잡고 승승장구하고있네~
케이뱅크 아주 잘풀렸나 보구만
업비트가 살린기업이나 마찬가지지~~
이번 재계약도 무난이 성사될듯싶다
그렇지 업비트가 살린거고 그렇기에 업비트 손 절대 못놓지 ㅋㅋㅋ
정말 케이뱅크의 약진은 엄청난 대성공이라고 할 수 있지.
하나의 인터넷은행이라고 하는걸 고객에게 쓰게하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닌데.
업비트로 인해 온국민이 사용하는 인터넷은행이 되어가고 있으니 ㅎㅎ
인터넷은행 자체도 대단한데 자본금도 엄청나다! 선두에서 자리를 잘 잡았네^^ 그런데 대출광고는 적당히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