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쌈얀역 쭐라48 키친 (Chula Kitchen 48 Chef Meng) 후기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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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스팟) | 쌈얀 |
업체종류 | 🌐현지(Local Food) |
가격대 | 저렴함$ |
브로들 하이!
여행을 좋아하는 니콜라스야
내가 다녀온 방콕의 가성비 좋은 푸팟퐁커리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해 👍👍👍
쌈얀역 쭐라롱껀 대학교 근처의 유명한 맛집 쭐라48 키친이야
쭐라50이랑 완전히 똑같은 형태의 태국 음식점인데 50은 엄청 유명한데 여긴 안유명해 ㅋ
그렇다고 해서 맛이 떨어지는건 아니고 여기가 안쪽에 있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것 같아
여기도 똑같이 굉장히 저렴한 푸팟퐁커리를 먹을 수 있어
무려 70바트 - 120바트 사이에 푸팟퐁 커리를 먹을 수 있다구 ㅋㅋㅋ
대박이지? ㅋ
쭐라50이 사람이 많으면 그냥 여기서 먹어도 괜찮아
난 오히려 48이 50보다 더 맛이 괜찮은것 같더라구
쭐라50과 달리 여긴 좀 더 골목 안쪽에 있어
여기가 쌈얀역이긴 한데 쌈얀 밋타운 왼쪽으로 있는 좀 낡고 낙후된 골목이라고 했잖아
멀리서 보면 이렇게 생겼어
뭔가 식당이 영업하는 느낌이 아니라고 해야하나? ㅋ
사람도 쭐라50이랑 비교하면 진짜 별로 없어 ㅋㅋㅋㅋ ㅠㅜ
진짜 여행자는 거의 없고 현지인들 몇몇 왔다갔다 하는 느낌?
하지만 맛은 기가 막힌 곳이야 ㅋ
내가 좋아하는 1 + 1 + 1 세트!
ㅋㅋㅋㅋㅋ 이 정도는 먹어줘야 한다구
많아보이지만 별거 아냐
피어에서 먹어본 브로들은 공감할거야 원래 양이 너무 적어
항상 50이랑 48을 왔다갔다 하면서 느끼는건 스타일이 참 비슷한데
여긴 손님이 아주 많은게 아니다보니 정성껏 조리해주는 느낌이었어!
매우 작은 크기의 식당이고 사람도 별로 없어
더운것 같지만 위에 선풍기? 같은게 있어서 나름 괜찮아
메뉴 사진들이 다 붙어있으니까 영어 안통해도 주문 하는것에 문제는 없어
가끔씩은 이렇게 로컬 스러운 분위기에서 현지인처럼 낭만을 즐겨보는거 괜찮잖아
쏨분씨푸드나 해브어지드 쏜통포차나 노스이스트 같은 곳에서 푸팟퐁커리를 먹는것도 좋지만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푸팟퐁커리로 현지인 적응 경험치를 쌓는것도 재미있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