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뭔가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인생에 커다란 힘을 준다
빠르게 질주하는 세계에서 성공하려면
의식적으로 뒤로 물러나 지금 달려가고 있는 미래가 정말 내가 이루고 싶은 미래인지를 확인할 줄 알아야한다.
인문학과 철학은 이를 위한 판단과 사고의 능력을 향상시킨다.
젊을 때 이 능력을 갈고 닦지 않으면 나중에는 점점 습득하기가 어려워진다.
대화와 토론을 나누고, 논리적 근거를 만드는 일은 인생을 통틀어 가장 중요한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여기에 하나를 더하자면. 스스로의 격을 키우기 위한 "나눔의 철학"을 발전 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수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으며 내 마음에 와닿은 하나의 원칙은 지금당장 '기부하라'는 것이었다.
학자금 대출을 갚는것 이외에 딱히 금전적 의무가 없을 때 이 기부 철학을 진전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수입의 일정 퍼센티지를 매년 직접 고른 자선단체에 꾸준히 기부할 것을 제안했다.
나는 그의 말을 따르고 깨달았다.
'뭔가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인생에 커다란 힘을 준다.'는 사실을 말이다.
타인이 아니라 나 자신을 위해.
나눔은 존재감을 고양시킨다.
자존감을 드높여준다.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 중에 불행한 사람은 없다.
타인과 나를 비교하며 우울한 사람도 없다.
진정한 한마리 늑대가 되는것은 어렵고 또 어려운 일이다.
댓글 4
댓글 쓰기음...기부에 관해서는 아직 나는 한참 멀었다고 생각해 스스로가..
기부 권유라니.. 좋은 글이네 ^^
기부라는게 사실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요...저도 조금씩하고 있는데요 그리 기분이 나쁘진 않더라구요....뭔가 다른사람한테도 도움이 된다는것이...근데 가끔 이사람들이 돈을 제대로 잘 쓰고 있는지는 궁금하더라구요 몇만원 안되더라도...ㅎㅎ
울코의 상장 계획이 이번 추석 큰 선물이 되었어요
앞으로도 울코의 활동에 기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