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몸만들기 11.20 데릭 일일보고
주말인데도 브로들 열심히 운동 인증 올려주는구나..ㅎㅎ 그래서 나도 동참할려구..
어제 김장을 하고 나는 처가에서 수육과 김장김치를 맛있게 먹었는데..
우리 3형제들은 맛을 못봤잖아.. 영 맘이 쓰여서 안되겠더라구.. 오후에 와이프랑 수육용 고기 사러 나갔어.. 물론 운동을 위해 걸어서 갔어.. 공기가 안 좋으니 94마스크 챙겨서 말이야..
가까운 정육점도 있겠지만 조금 떨어진곳에 지역 농산물 판매 행사하는곳이 있어서 그곳에가봤어.
고기류 해산물 곡물류 채소류 조청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더라구..
요즘 목도 칼칼하고해서 배도라지조청이랑 반건조오징어 생강 그리고 오늘의 메인 수육용 돼지고기까지 사서 왔어..
저녁은 김장김치와 수육으로..ㅎㅎ
그리고 오늘은 걷기는
저녁 먹고 추가 운동 나갈까도 했지만 공기 안좋다는 핑계로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기로 했어..ㅎㅎ
댓글 13
댓글 쓰기나도 출퇴근만하면 7천보 정도 되구 그 이상은 의식적으로 걸을려고 하는거야.. 브로도 하루에 몇 걸음씩이라도 더 걸을려고 노력해봐..^^
고기빛깔이 아주 좋네 브로^^
맛난 고기를 골랐구만.
김장 김치에는 역시 수육이 최고지 ㅎ
배도라지도 잘 챙겨 먹자구.
ㅋㅋ 잘 삶겨 졌더라구.. 수육2kg 해서 김장김치 2쪽과 순삭 해 버렸지.. 막걸리 한잔 생각나던데..참았어..ㅎㅎ
어제 피자 2조각이랑 치킨 반마리 먹었는데
큰일났다 ㅎㅜ
나이가 들수록 몸매 관리가 힘드네요 ^^;
몸무게가 자꾸 늘어나는것 같아서 조금씩 걸음수를 늘려 볼려고 하는중이야.. 안 그럼 뱃살이 더 늘어날것 같아서..ㅎ
대단해요 브로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거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요즘은 하루 하루가 즐겁네요.. 앞으로 겨속 이러면 좋겠네요..
피자를 태우고 보상으로 고기를 먹었구나 브로 역시 울프하면 고기가 딱이지~
피자 태우고 고기 먹어서 칼로리 초과 했을것 같아.. 그런데 어쩌겠어.. 이게 우리네 삶이자 낙인걸..ㅎㅎ
김장했으면 운동한거지 ㅋㅋ
거기다 8천보이상 걸었으면 충분하지 주말인데!
맞아.. 주말인데.. 8천이면 본전은 한거야.. 그치??
그치!
원래 하루정도는 쉬엄쉬엄해도 된다고 ㅎㅎ
브로 오늘 고생 많았다
걸음수가 8천보 넘는데도 피자 한조각
칼로리라니...
나는 출.퇴근하면서 걷는운동이 전부인데
체중은 평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