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 요즘 미국에서 유행하는 성형수술
포니테일 리프트랑 이마거상술
포니테일 리프트: 관자놀이쪽 헤어라인 안에 절개를 해서 잡아당겨 절제한 후 봉합하는 수술로서 포니테일로 머리 묶은 것처럼 눈 양옆이 잡아당겨져서 눈매가 쪽찢어지게 날카로운 여우상이 되고 피부도 팽팽해짐. 턱선까지도 확 날렵하게 살아나고 서양인 기준에서 뭔가 독특하고 모델같은 인상이 됨.
이마거상술: 이마 위 헤어라인 안에 절개를 하고 잡아당겨 절제 후 봉합하는 수술로서 잡아당긴 만큼 이마 살이 들어올려지고 그만큼 눈썹도 올라가서 미국에서는 eyebrow lift라고 함. 눈과 눈썹 거리가 멀어지고 처진 살이 펴지고 눈 표정이 갸륵해지고 좀 더 여성스러운 인상이됨.
이 두가지 수술 병행을 많이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보통 눈코정도는 기본으로 한 애들이 추가업그레이드로 양악도 하고 그러는 것처럼 미국에서도 주로 코수술 입술필러정도는 한 성형 고렙들이 도달하는 최종단계임.
수술 전후사진 보면 비포사진도 뭔가 부자연스러운 게 그것 때문.
이것떄문에 요즘 인플루언서 얼굴이 다들 비슷비슷함.
원래 리프팅은 나이들어서 처진 피부를 끌어당겨서 젊어보이게 하는건데 젊은사람의 팽팽한 피부를 더 끌어당겨서 얼굴 모양 자체를 바꾸는 수술로 진화함.
미국에서 트렌디한 스타인 카다시안네나 벨라 하디드도 다 똑같은 수술하고 60대인 마돈나도 해서 회춘함.
최근에는 아리아나 그란데가 해서 난리가 났음.
동양인 인종차별할땐 칭챙한지 ㅇㅈㄹ 하면서 눈 째고 그랬는데
이건 또 fox eye라고 숭상하고 있으니
복잡미묘하네
댓글 7
댓글 쓰기무에서 유ㅋㅋㅋ
아 미치겠다 웃겨서
아 사무실에서 현웃터짐
ㅋㅋㅋ 원래 기본 뼈대가 있어야 더 예뻐지는건 맞겠지만 어떤 시술이길래 저렇게 바뀌는지 궁금하긴 하다 브로 요새 현대의학? 은 많이 신기한거 같아
좀 낯설게 느껴지는 수술법이네 눈매가 매서워지는데 이뻐보인다라..ㅋㅋ
한 명은 안한게 더 나은 거 같은데 브로 왜한 거지 저분은
하 아리아나 그란데는 완전 동양인처럼 되었네 ㄷㄷ
음..낯설지가않은 생김새.. 외국분들 맞으심..ㅎㄷㄷ
그냥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느낌인것 같은데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