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품격 운동&몸만들기 오늘 나도 한번 동네 산책으로 하루를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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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휴일이나 출근날 상관없이 6시면 눈이 떠지는 걸 보니..
몸이 이제는 6시가 기상시간이라고 인식을 하나봐..
가끔 과음을 하는날에도 눈이 자동으로 떠진다는..^^;
오늘도 어김없이 눈이 떠졌는데.. 이따 오후에 애들과 시달릴 생각에.. 어딜 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무작정 동네 한바퀴 돌아보자는 생각에 나왔는데.. 생각보다 운동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ㅎ
얼마전에 5키로를 30분에 끊던 브로가 생각나서 힘차게 걸어봤는데.. 난 아직 거기까지는 안되나봐.ㅎ
그래도 아침운동하고 씻으니 세상 상쾌하네~ 오늘은 어린이날 ~ 아이가 있는 브로들은 오늘 하루 수고하고..
나도 수고해야 겠네..^^:
근데 저 삼성헬스 어플에 맨 마지막에 있는 케이던스가 뭘까?
댓글 10
댓글 쓰기요즘은 젊을때 움직이자 주의를 가지고 살고 있어..
부지런해야 나중에 후회 안할꺼 같아서ㅠ
아주 좋은것 같아 나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살이 더 찌고 있는것 같아 ㅠㅠ
그 5키로를 30분에 끊던 브로가 나야 ㅋㅋ
지금은 무릎에 염증이 생겨서 못뛰고 있지ㅠㅠ
약먹고 있는중, 또 치료되면 그때는 적당히 뛰어야 겠어 ㅎㅎ
아침에 일찍 나가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뭔가 겸손하게 된다니까 ㅎㅎ
아하 항상 내가 글쓰면 댓글달아주던 브로구나.ㅎㅎ
무릎에 물찼다고 물 뺀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좀 괜찮아졌나모르겠네 브로.ㅠ 걱정되네
아 병원가니까 물이 덜찼다고 나중에 오라고 하더라고 ㅋㅋ
그래도 불편하면 한번 또 병원가봐야겠어
일단은 염증같으니까 약줬는데 내가 안쉬고 계속 움직이니까 상태가 그닥인듯 ㅎㅎ
5킬로를 30분만에 걷다니. ㅎㄷㄷ하네.
자기 보폭에 120~150퍼센트가 가장 이상적인 걷기 패튼이고.
빠르게 걷는것보다 정홰히 걷는게 건강에 더 좋아.
나도 속도와 거리에 집착하다가 몇개월 고생했어.
케이던스는 얼만큼 젓어냐를 표시하는거야.
분당 스탭 즉 1분당 발걸음수를 말하는거야.
아. 케이던스가 그런뜻이였구나.. 역시 지식인 브로 고마워~
근데.. 내가 1분에 100걸음좀 더 걷는거구나..
분발해야 겠는걸..^^;
저도 꾸준히 운동을 해야하는데 꾸준히 한다는게 마음처럼 쉽지 않네요 ㅎ
맞아 브로. 사람이 마음먹기가 참 쉽지 않더라고..
나는 사실.. 삼성헬스 어플에서 1년후의 내나이가 지금 나이보다 8살이나 많다고
나온걸 보고... 결심을 했어... 충격이었지모..,
우와 부지런한것 너무 좋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