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나이먹으 면서 알게 되는 사실들
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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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잡담 |
오래 전, 우연히 본 TV의 한 프로그램에서 윤도현이 한 말이 기억에 남아있다.
마흔이 넘으면서 달라진 것이라면, 포기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라 말했다.
30대 까지만 해도, 하고 싶은 것, 원하는 것이 있으면 기를 쓰고 해보려고 달려들었는데, 마흔이 되니, 안되는 건 안되는 가 보다 하며 포기 할 줄 알게 되더라는 말을 했다.
무엇이든 노력만 하면 다 될 것같지만, 또 그런 글과 명언들이 동기부여를 해주게하지만, 자신의 능력치와 현실적인 선택을 해야만 하는 실질적인 삶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다고 깨닿게 되는 순간, 과한 에너지 낭비보다는 효율적인 선택과 집중을 보다 더 현명하게 해 나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곤 한다.
그 때는 중요했지만, 지금은 그닥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들이 있다.
각자 현재 자신에게 중요한 것들이 뭔지 잘 살펴보고, 현명한 선택과 집중을 해나가면서 오늘도 알차게 보내보자.^^
댓글 16
댓글 쓰기그러니까 말이야~ 나이를 먹다보니 포기할껀 포기하고 해야할껀 꾸준히 하는게 인생인 듯 하네^^ 오늘도 화이팅하자고!
닌자
자기 자신에게 더 신경 쓰고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지는 듯.. 암튼 오늘도 화이팅~!! ^^
구구절절 맞는말이네
나이드니까 주변에 신경을 덜쓰고
조금 개인주의랄까 나자신을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짐
한번뿐인인생 때론 대충살아도 괜찮아 ㅋ
나이드니까 주변에 신경을 덜쓰고
조금 개인주의랄까 나자신을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짐
한번뿐인인생 때론 대충살아도 괜찮아 ㅋ
JOHNWICK
그러게.. 남의 신경을 덩 쓰게 되는 듯 해... 불필요하게 너무 신경을 쓰던 젊은 시절...^^
다 내 이야기네
대인관계도 그저 그래
예전엔 친구라면 매달 두어번씩은 봐야 되는줄 알았는데
이제는 생사만 확인하다 분기에 한번 보는 정도?
혼자만의 시간이 제일 좋
대인관계도 그저 그래
예전엔 친구라면 매달 두어번씩은 봐야 되는줄 알았는데
이제는 생사만 확인하다 분기에 한번 보는 정도?
혼자만의 시간이 제일 좋
그랜드슬래머
그렇게 자신만의 즐거움을 하나씩 찾아나가는 듯해...^^
포기라는건 배추를 셀때나 쓰는 말이라고!!
나는 아직 3대 500을 포기하지 않았어ㅠㅠ
나는 아직 3대 500을 포기하지 않았어ㅠㅠ
Madlee
오~~ 난 3대 500은 근처에도 안가봤음...ㅋㅋㅋ 앞으로도 안갈거임...^^
로건
나는 평생의 목표라서, 차근차근...근데 1kg올리기가 너무 힘드네 ㅠㅠ
나이 먹으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없다는 것을 느끼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게 되는 것 같아~
무엇이든 다 할 수 없다는 것을 느끼며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게 되는 것 같아~
울프신
맞아.. 젊어서는 서툴지만 도전해보는 것이 좋고,
나이가 들어 갈 수록, 그 동안의 경험으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게 되는 듯..
나이가 들어 갈 수록, 그 동안의 경험으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게 되는 듯..
성인이 되면서 많은걸 느꼈지
이제 구루가되면서 다시 한번 큰 변화를 겪을듯^^
이제 구루가되면서 다시 한번 큰 변화를 겪을듯^^
톰하디
그동안의 사회 경험으로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그에 맞게 변화를 받아들이는 듯...^^
로건
응 솔직히 받아들이지않으면 더 힘든거같아 ㅎㅎ
그치 현실은 선택하게 되지~~목표보단 아래 지만 과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낼 수 밖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지만
현실이니까^^
현실이니까^^
쥬드로
모든 걸 다 할 수 있을 것 같은 젊은 시절의 패기... 세상을 경험하면서 불필요한 것들은 버리게 되고 결국 필요한 것들에 시간과 정성을 더 쏟으며 살아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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