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 AIR MAX 97 MSCHF INRI JESUS SHOES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NIKE)의 인기 상품인 나이키 에어맥스 97(NIKE AIRMAX 97)가 축복을 받았다고 한다. 

미국 브루클린 크리에이티브 미스치프(MSCHF) 단체에서 진행된 커스텀으로 '예수 신발'(Jesus Shoes)이라고 불린다.

예수 신발을 살펴보면 운동화 끈에 십자가를 부착시켰고 

미드솔 에어 부분엔 요르단 강에서 구해와 브루클린 신부에게 축복 받았다는 성수를 60cc 디테일하게 넣었다. 

성수를 연상케하는 잉크도 함께 첨가 시켰다. 

그리고 앞코 바깥 사이드 부분엔 MT 14:25, 마태복음 14장 25절을 새겼다.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라는 구절이다.

신발 인솔은 100% 양모로 제작 됐다. 

신의 어른양을 뜻한다고 한다. 

빨간색 깔창을 쓴 이유는 교향이 전통적인 빨간 색상에 신발을 착용 하기 때문이고 유향이 배어 있다. 

유향은 예수가 태어난 날 동방박사들이 선물한 세 가지 중 하나이며 뒷 부분엔 INRI 나자렛 사람 예수, 유다인의 왕 이라는 의미다.

미스치프는  예수 그리스도와 컬래버를 한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이 프로젝트가 시작 되었다고.

요르단 강에서 떠온 구해온 강물을 실제 사제에게 축복 받음 이 성수가 실제로 들어 있음.

이모델은 일반 에어맥스97을 커스텀 제품이기에 나이키와는 관련이 없음.(나이키에서 출시X)

출시되자마자 초광속 품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