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나이가 가져다준 교훈
젊은날에 받은 선물은
그냥 고맙게 받았지만
지금은 뜨거운 가슴으로 받는다.
젊은날에 친구의 푸념은
소화해 내기가 부담이 되었지만
지금은 가슴이 절절해져 옴을느낀다.
젊은날에 친구가 잘 되는걸보면
부러움에 대상 이였지만 친구가
행복해 하는만큼 같이 행복하다.
젊은날에 친구가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면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자연스럽다.
젊은날에 친구의 아픔은
그냥 지켜만 보았지만
지금은 나의 아픔처럼 느껴진다.
젊은날에 나의기도는 나를위한 기도요
나를위해 흘린 눈물에 기도였지만
지금에 기도는 남을위한 기도에 눈물이 더 뜨겁다.
젊은날에 친구는 지적인 친구를 좋아했지만
지금에 친구는 눈으로 느낌으로 통하는
마음을 읽어주는 편안한 친구가좋다.
젊은날에 친구는 전화로 모든걸 함께했지만
이제는 얼굴 마주보며 따스한 온기를 느끼며
가까운 거리라도 여행으로 대신하고 싶다.
댓글 13
댓글 쓰기좋은 글 생각하게만드는 글들이네
공감 좋은글요~~
좋은글이다.. 공감은되지만
난 아직 어른은 아닌거 같네::ㅋㅋ
친구들 만나기가. 힘들어졌다
이런 멋진 글을...
시간이 지나니까 진짜 저 글이 공감이된다... 나이가 들어서 일까? 아직 그렇게 많은 나이는 아닌데...철이 들었나? ㅎㅎㅎ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땡큐 브로
내 베프 씨게 물리고 어디론가 잠적탓다 ㅎ
모든것은 지나온 세월이있기에 공감되는
공감공감~~~좋은글 고마워브로
경험보다 좋은 스승은 없다
마음맞는 친구 있으면 그게최고지
좋은글 고마워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