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둑고양이가 꼬리를 허락 했습니다

1등 닌자 21.06.27. 21:45

그래도 보람 되겠다 브로^^

난 3대째 밥을 주고 있는데

근처에 오지도 않고 밥만 달라고 하악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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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령 작성자 21.06.28. 07:51

닌자

꼬리는 허래하는데 다가가면 도망가 기다려야해 근처로 올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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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헤리 21.06.27. 23:08

쉽지않은데 대단한일 해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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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령 작성자 21.06.28. 14:54

헤리

간식 사료 없는 돈에 사다 바쳤더니 저정도는 만지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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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블랙먼데이 21.06.27. 23:21

이제 브로는 집사로 임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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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lee 21.06.28. 00:19

이제 좀있으면 브로 따라오고 집에 어느순간 고양이 용품으로 도배되면서

 

나도 모르게 집사가 되있을꺼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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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령 작성자 21.06.28. 07:52

Madlee

어제 사료 간식 사다 줬어 찬밥만 주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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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출도팔불출 21.06.28. 00:49

ㅋㅋㅋ 고양이는 꼬리만지면 안되나요??~

신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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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령 작성자 21.06.28. 07:52

어사출도팔불출

몰라요 다는데는 민감한데 꼬리는 가만히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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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신문 21.06.28. 05:05

안심해도 되는 사람이린 인식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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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형님 21.06.28. 07:27

와우 ㅋㅋ 귀여울거같습니다. 냥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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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령 작성자 21.06.29. 10:32

털보형님

없는돈에 간식 사다 바쳤으면 애교를 부려야 하는데 고양이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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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콩 21.06.28. 08:06

브로~~~드디어 영접을?했구나 ㅋㅋㅋ축하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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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령 작성자 21.06.29. 10:32

불콩

요번주에는 더 맛있는거로 꼬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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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현 21.06.28. 11:31

짐승도 정성을 알아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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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령 작성자 21.06.28. 14:53

창의현

처음으로 도둑고양이를 위해 사료를 사다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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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령 작성자 21.06.28. 14:54

창의현

함 만져볼라고 거금 들여서 간식 사료를 바쳤더니 꼬리까지는 만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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