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틀벨과 함께하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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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벽에 운동을 하고 있어.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나는 주변에 사람 많은게 싫거든. 사람이 없는게 좋아.
원래 나 같은 성격은 그냥 1:1으로 트레이닝 하는 센터에서 운동하는게 맞는데.
누구한테 의존하면서 어떤 뭔가를 하는건 싫고.
그냥 센터에서 사람 별로 없는 시간 찾다보니.
그게 새벽이 됨.
그나저나 캐틀벨은 정말 괜찮은 운동인거 같아.
댓글 15
댓글 쓰기나는 좋은 헬스장을 찾아서. 차를 타고 운동하러 다니거든.
이것저것 기구 같은것들 따지다보니까 자연스럽게 그러게 되어버림
일어나기도 힘든데 운동까지
나름대로 내 사이클을 관리하려고 노력중이야.
예쁜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 나 자신부터 먼저 멋진 남자가 되어야지.
와 브로 아침일찍 운동이라니 대단하다! 짝짝
쉽지않은 삶이야. 비타민이 없었다면 할 수 없던 일이지.
운동은 삶을 즐겁게 해주죠
삶을 즐겁게 해주기는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조금 힘들게 만드는 것도 맞는거 같아.
거울 넘어에 한명이 이미 떡실신해있군 ㅋㅋ
아니면 스트레칭중인가?ㅋㅋ
실신중일듯. 다들 운동하다가 지쳐서 쓰러져서. 저렇게 눕거나. 소파에 실려가있음 ㅋㅋㅋㅋ
저렇게 운동해본지가 언제인지ㅠㅠ
크로스 핏할때는 진짜 와드하나 끝나면 바로 쓰러졌는데...
새벽에 운동 하는건 대단한
의지가 없으면 하기힘든데
멋있다 브로
새벽에 활동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정말 많아.
쇠질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반가운 사진이네요
우리는 더 멋진 남자로 변화해야할 의무가 있어. 더 매력있는 남자가 되자구!
새벽에 운영하는 센터인가?
동네만 다니다보니 이렇게 일찍 운영하는
곳이 없거든.
브로는 그 운동이 잘 맞나봐.
주변에서 하는사람들을 못 본거 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