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완전 황당한 일이...
선한망둥어
|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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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회사에는 여자가 75% 남자가 25% 차지하고 있고
이중 아주머니가 50% 정도 차지하고 있어요~그런데 오늘 건물과 건물을 이동하면서
아주머니에게 인사를 했는데.. 위에 속옷을 안입으신듯한.. 느낌이..
말로 물어보지도 못하겠고 그냥 후다닥 인사만 하고 지나쳤네요...
물론 요즘에는 불편에서 입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밖에서 보니깐 제가 민망해지네요
선한망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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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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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서 후다닥 지나왔어요 괜한소문 나면 제입장만 곤란해질게 뻔해서요..
속옷 입는걸 깜박하셨을지도 ㅋㅋ
그러셨나봐요ㅎ
너무 눈에 띄여서 제가 다 민망해보이드라고요ㅋ
이러지도못하고 저러지도못하고ㅋ
그냥 그런건 봐도 못본척 알아도 모르는척이 짱인듯요
괜히 말했다가 요즘시대에는 본전도 못찾으니까요 ㅎㅎ 그냥 눈을 지긋이 감고 다녀야할듯
마자요..괜히 보고나서 말하면 그런것만 보고 다니는 사람 취급이 되어버리기 딱이어서 봐도 안본걸로..
으흠~ 회사내에서는 조금 주의하셔야 하는데 말이지.
아주머니들이 많으셔서 그런가봐. 거침 없으시네.
진짜 많아도 너~~무 많아요~~
거진 아주머니라서 그냥 편하게 다니신건지 아니면 어제만 그러셨는지 모르겠어요ㅋ
브로도 안입었을 테니.. 쌤쌤이라 생각하고 지나치자..ㅎㅎ
ㅋㅋ 엄청난 정답이네요ㅎ
그렇게 편하게 생각하면 될것을ㅋ 괜히 이상하게만 생각했네요ㅋ
브로~~날씨가 너무 더워서 안입었을수도있어
마음선~~한 브로가 그러려니하고 이해해
그치만 순간~~깜놀 했겠다 ㅋㅋ
매일봐도 그러지 않으셨던 분인데..어제는 입고 계시지 않으셔서 그랬나봐요 ㅋ 원래 벗고 다니셨던분이면 그러려니 했을텐데ㅋ
세월이 많이 변했어 브로~ 요샌 노브라 운동도 하고있는거 같은데..ㅋ
아~~그래요??
제가 아직예전에서 살고 있어서 그랬나봐요~
아직은 민망하드라고요~
그런 사람들 좀 보이긴 하는데 굳이 신경쓸 필요까지 없을것 같은데.
낮설다는게 불편한 느낌으로 오는거겠지.
마자요..딱 그런 느낌이에요
평상시에 보이지 않았던것이 갑자기 어제 그런식으로보이니 더 그랬던거 같아요..
난 길거리에서도ㅈ봤는데.
특히 버스에서 30대중후반쯤되는 여자가 내 옆에 서 있었는데 한번씩 몸이 밀착되면서 내 팔꿈치에 부딪치니까 신경쓰였던 기억이 있지.
그때 되게 당황스러웠거든.
와.. 그럴땐 진짜 엄청 신경 쓰였을꺼같아요.. 저는 지금 본것만으로도 엄청 당황스러웠는데..
더워서 그런거겠지 브로ㅎㅎ너무 불편해하지마 브로도 집에가면 팬티만 입고 있을거아냐ㅋㅋ
ㅋㅋ그렇겠죠?? 어제 많이 황당해서 그러긴 했는데 어제 생각해보니깐 첨 그런경우를 봐서 많이 그랬었나봐요 ㅋ 흔하게 봤으면 아~ 이랬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그랬는지~더 황당했나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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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못 본척하시면 되지 않나요
괜히 말했다가 오해살수도 있으니깐요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