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뵙고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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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방학중이라서 오랜만에 아버지 뵙고왔어.
너무 더워서 실내에서 에어컨 틀고 있었는데
애들이 너무 뛰어놀아서 에어컨도 소용없었음;
1분도 쉬지 않는 놀라운 체력들~ 왠만한 운동선수도 못 따라올것 같음.
오랜만에 해물 샤브샤브를 먹었어^^
어제 저녁에 이마트가서 할인할때 후딱가서 샀어.
저녁9시정도에 가면 할인 많이한다.
새우가 크고 맛있었어~ 특히나 국물은 시원했지 ㅎ
마당에 잠깐 나갔는데 방아깨비가 둘째 다리에 붙었다가
나무에 다시 붙었네^^
댓글 30
댓글 쓰기ㅎㅎ절대 효자는 못되는 나쁜 아들인데.
처가집 10번가면 우리집은 1번정도 가는데;;
아버지를 뵙고온 아버지가 브로네^^
헉; 그렇게 되긴 하네 ㅎㅎ
갑자기 느낌이 이상한걸~
브로~~아이들 넘치는 힘은 아무도 감당을 못하지 ㅋㅋ
브로 아이들은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많아서 인성교육에 참 좋겠어
방아깨비~~요즘도 살고있구나 신기하다
갈수록 힘이 부치긴하는데 그래도 운동하니까 좀 낫드라고^^
아이들한테도 어른공경하는거나 인성에 신경을 많이 쓰긴해.
시골에는 방아깨비, 메뚜기, 개구리, 배암 없는게 없지 그리고
개미 2000마리르가 모여있는걸 봄;;
방금 슬의생 보니까 오늘은 가족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
가장 잘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잘ㅈ아는게 없고, 가장 잘 배려해야 히지만 가장 막 대하는 존재.
그러면서도 가장 애틋하고 아픈 존재가 가족이지.
잘 챙겨드려.
맞다 브로~ 가족이라 잘 알것 같지만 더 모르고 있지.
부모님을 계속 대하면서 나도 더 이해하고 공경해드릴려고 계속 바뀌고 있더라고^^
나도 아내, 아이들한테 가족이라고 남들보다 더 함부로 대하면
안된다고 계속 이야기하고 있고 나도 그렇게 할려고 노력하고 있어.
멋진브로구나
방아깨비는 너무 징그러워 ㅠ 나이가 먹어도 잊혀지지가 않네
나도 방아깨비, 메뚜기등 곤충들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부모님댁이 시골이라 엄청 많아;;
그래도 애들 한테는 보여줘야 할 것 같아서 어쩔수 없이 ㅎ
오우 브로 잘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날도 더운데 진짜로 저도 주말에 부모님 뵙고 식사하기로 했네요
아 잘했네 브로^^ 더운 날씨에 부모님들도 고생이 많으시지.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랄께.
닌자브로의 하루를 보면 참 재미지고 알차게 사는것 같아ㅎㅎ보기 너무 좋네^^ 나도 아부지 집에가서 샤브샤브나해먹을까
고마워 ㅎ 맨날 똑같은 일상이지만~ 원래 사람사는게 다 그런거 같어^^
브로도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보내고 오면 좋겠네.
아이들은 진짜 더워도 에너지가 넘치는거같아
에어컨을 뚫는 열정 대단해 ㅋㅋㅋ
에어컨을 켰는데도 땀을 흘리고 있었고~
무려 온도가 1도가 올라갔었어;;
아이 셋 이상 있는 집안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
아이들에게나..부모님에게나..모두에게 좋은 추억이지..ㅎㅎ
그러니까^^ 나도 어렸을때 할아버지댁에
갔던 기억들은 항상 남아 있더라구.
알차게 주말을 보내는구나 브로 아이들과 아부지와 좋은추억 많이 만들어!
고마워 브로^^ 애들이 다 추억하겠지?
나중에 기억 안난다고 할수가 있다 ㅎ
나도 부모님과 함께 했던 기억이 잘 안나듯말이지
브로 설마 애들 놀아줄 힘이 많이 소진되서 애들까지 데리고 간건 아니죠?ㅎㅎ
애들이 엄청 열심히 잘 노네요~ 맛있는 음식도 있고~ㅎ
애들하고 추억 많이많이 만드세요~ㅎ
ㅎㅎ 애들 방학이라 오랜만에 부모님 뵙고왔지.
브로도 아기 낳으면 놀아주느라고 많이 피곤할꺼야.
아빠의 체력은곧~ 아기가 오래 잘자는 지름길
열심히 체력 길러야겠네요~~그나마 다행인건 첫째가 딸이 확정이라 다행인거 같아요~~아들의 에너지는 어마무시해서..
아버님이 손자들 보시면 아주 흐뭇해 하실꺼같습니다. 보기가 너무좋아요 ~ ㅎㅎ
부모님들은 손자,손녀는 끔찍히 사랑하시지 ㅎ
자주는 못 찾아뵈서 오랜만에 뵙고 왔어~
애들이 하도 뛰어다녀서 조금 피곤하시긴하셨을꺼야.
샤브샤브 맛나겠다ㅋ 브로~
ㅋㅋ 선소아범브로가 물질해서 잡는 해물들하고는 비교조차 안되지^^
그래도 새우는 맛나더라구.
애들이랑 좋은 추억 만들어주고 좋은 아빠네 브로! 멋져
고맙네 브로^^ 어렸을때 시골가서 할아버지,할머니 뵈었던게 기억에 남듯이
아이들도 추억으로 남을것 같아.
효자신가 봐요 브로
난 잘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힐 따름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