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고기 2근은 먹어줘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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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랜만에 집에서 고기를 구웠어^^
준비할것도 치워야할 것들도 많지만
대신에 편안히 많이 먹을수 있는게 장점이야 ㅎ
수입산 꽃등심 목살하고 하이포크 삼겹살 샀는데~
삼겹살은 세일하는대도 엄청비쌈;
이 불판 엄청 잘 쓰네^^
자몽소다 사왔는데~ 고기랑 먹으면 새콤,달콤해서
고기가 더 맛나더라고
그럼 맛저녁할께^^
댓글 25
댓글 쓰기애들이 컨디션 좋으면 더 많이 먹을텐데~
요즘 집에만 있다보면 이것저것 많이 먹어서 그런지
입맛이 예전같진 않아 ㅎ 아~ 그리고 아내도 잘먹음 ㅋ
많이많이 먹고 많이 운동하고 놀면 괜찮지 ㅎㅎ
고기 맛나겠다.
그쪽은 한근이 600그램이지?
아~ 그렇지 브로 ㅎㅎ 집에서는 한근이 600그램이야.
두근 조금 넘게 사왔는데 ~ 다 먹었지^^
서울쪽은 600그램
경남쪽은 400그램
아 진짜? 난생처음들어 봤네.
경남쪽은 400그램이라 신기하네.
80년대에 도량 개량을 받아들였느냐 아니냐의 차이.
처음 한근은 600그래이었는데.
60년대 정부에서 도량개혁으로 400그램을 한근으로 바꿈.
경남쪽은 도량개량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뀜,서울쪽은 재래시장중심으로 그대로 사용.
지금은 도량 자체가 그램단위로 변ㅅ나면서 정확한 도량통일이 안 됨.
자몽 소다가 고기 왠지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ㅎㅎ 고기의 느끼함을 자몽맛으로 커버가 되는거 같아요~
자몽소다 처음마셔 보는데 정말 고기와 잘 어울리더라구^^
다음에 먹게 되면 또 사야할듯 싶네~ 애들도 좋아하네.
크~ 고기는 진짜 항상 정답이죠ㅋㅋ 진짜 고기는 사랑입니다. 먹어도 먹어도 안질립니다ㅋㅋ
그러니까 말이야 브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건 역시 고기지 ㅎ
일주일내내 먹을수 있어.
와 브로 대식가였구나 ㅋㅋ암튼 맛있어 보인다
아 ㅎㅎ 맞아 브로~ 난 대식가였어^^
우리집은 다들 잘 먹어~
그래서 어디 외식할려면 무한리필이 가장 합리적이지 ㅋ
와 브로 진짜 너무 맛있겠다 고기2근이라니
ㅋㅋㅋ 완전 대식가이네? 맛있겠다 나도 저녁에 한번 먹어볼까
고기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드라고^^
나 혼자 먹은건 아니고 가족들하고 같이 먹었지 ㅋ
브로도 고기 맛좀 보라구.
고기 2근이면 식당에서 파는 6~8인분인데 ㅎㅎㅎ 혼자 저걸 다..???
설마 ㅋㅋ 혼자서는 못 먹어.
가족들하고 같이 먹었어^^
식당가서 먹으면 수십만원 나올것 같아.
우와~~저녁에는 꼬기 구워 먹었구나 고기를 맛있게도 구웠네
요즘 삼겹살이 너무 비싸서 깜놀했지 차라리 수입등심먹는게 휠씬 낫더라구
고기를 자주 먹는데도 불구하고~ 갈수록 더 많이 먹게 되는건 왜인지 모르겠어 ㅎㅎ
돼지고기 값이 계속 오르고 있어서 삼겹살이 너무 비싸드라;;
요즘엔 수입산도 많이 있던데~ 반반 섞어먹든지 해야겠어^^
남자라면 역시 고기를 먹어줘야 하는 법이지 사진으로 보니까 고기가 정말 먹음직스럽다
난 매일매일 고기를 먹지만 그래도 고기를 볼때마다 정말 먹고 싶다는 마음을 참을 수 없어 ㅎ
역시나 매일 고기를 먹고 있었군^^
고기하면 케이브로가 생각이 안날수가 없드라고.
희한하게 고기를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더 먹게 되는 상황이 생기는게
고기도 중독 아닌가 싶기도해 ㅋㅋ
와우 맛있겠다 브로;;것다가 생고기네?ㅎㅎ아우 요즘 돼지고기값도 비싸서 함부로 못사먹겠어ㅠㅠ
진짜 돼지고기 값이 너무 비싸서 적당히 사고
외국 돼지고기를 같이 사는 편이야 ㅎ
이제는 합리적인 소비가 필요할 때인가봐;;
고기가 2근이면 1.2키로인데 ㄷㄷ
브로도 대식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