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도 가고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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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주말 아침입니다
2월의 마지막하루 내일이면 3월의 시작입니다.
예전 같으면 시간 참 안가네 했으것을
요즘은 하루도 한달도 그리 빨리 가는지
나이들어가는 자연적인것인가요.
열심히 산다고 산것같은데
이루어진것은 아무것도 없는것 같고
그리 좋았던 내 청춘은
어디 갔는지 이제는
나약해진 몸 뿐이니
몇푼 벌겠다고
이 아침에 거리로 나서 봅니다.
가는 세월에 넉두리 해봅니다.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주말아침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너무 빻르게 가버렸네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