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는 둘레길 코스를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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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는 둘레길코스를 살짝
바꾸었다
20분이 추가되어서 1시간50분정도
걸린다
금붕어가족들은 얼음아래 깊은곳에서
꿈쩍도 안하고 있는 모습이 어렴풋이
보였다
내려올때마다 길냥이를 만나는데
오늘은 도망 안가고 나를 쳐다보는데
배가 고픈지 울고 있어서 마음이 짠하다
내일은 간식이라도 줘야하는지
고민중이다
댓글 15
댓글 쓰기브로~~오늘 기온이 영하1도 봄처럼 따뜻하더라고
내일새벽부터 눈내린다는 뉴스다 출근할때 조심하고
새해에는 좋은일만 있기를 빌겠다
산고양이가 울었다
나는 슬피우는 울음소리를 져버리지 못하고, 간식을 줘야겠다고 다짐했다
이렇게 산속에 캣대디가 탄생하는 순간이였다!
금붕어는 저 얼음밑에서도 살수있구나!
브로~~생명력이 신비롭다
얼음 꽁꽁인데도 살수있다는게...
얼음이 물보다 밀도가 낮아 가능한것 아닐까.. 그래서 생명체가 살아가기위해 물이 꼭 필요한것이구.. 그렇지 않다면 바닥부터 얼음이 얼어 물속 생명체들 몰살했을텐데..
블콩브로 산책길 변경한 이유는 왜 그런거야
궁금하네
길냥이 배고프면 금붕어도 안심하기가 그러네
아무쪼록 금붕어가 무사하길 바란다~^#
브로~~둘레길 난이도를 좀 높여 보았다 ㅋㅋ
그동안은 너무 편했던길이어서 ㅋㅋ
브로 1시간50분이면~ 엄청나다.. 그리고 날도 추운데 대단하구만^^
코스가 완만하지는 않은것 같은데 항상 조심하자구.
나도 냥이들 밥주기 시작하니까 지금은 4마리가 되었어;;
그래도 불쌍하니까 좀 주면 좋겠다 ㅎ
브로는 역쉬~~마음이 착하구나
브로 생각대로 접수한다 냥이들 밥을 줘야겠다
와~^^ 진짜 예쁜 길이네~^^
브로 정말 화이팅~^^ 좋은 산책이 되었으면 해
브로 예쁜길이라니 땡큐다
둘레길을 돌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는데
하루일과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정말 보니까 너무 예쁘고 공기도 좋을것 같은
길이네~^^
길양이가 이제 자주봐서 안도망가는거 같아요~ 운동도 잘 하시고 부럽습니다...사진도 잘 찍으셨네요~ 이제 날씨 풀리니 운동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뭐든지 변화는 좋은거 같아요~~너무 고정적으로 하는거보 또 뇌에서 새로운길때문에 뇌도 반응하니 더 좋을듯 해요~
오늘 춥지는 않았나요 브로
저는 오늘 출근도 못 하고 집에만 있네요
내일은 출근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