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물멍 때리기..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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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짐싸서 밤 10시가 넘어서 지을 나섬...
바다로 향하는 고속도로는 차도 없고, 음악들으면서 천천히 운전.. 그렇게 세시간 정도 달려서 바닷가에도착해서 잔잔한 파도소리 들으면서 일단자고..
지금은 장소 옮겨서 물멍 때리는 중..
오랜만에 바다보니 좋다.
집에서 싸온 도시락으로 아침겸 점심먹고 이러고 있으니 잠이 솔솔오네... 역시나 집에서 직접 내려서 담아 온 커피한잔 마시면서 울코에 출첵..
사람 많은 곳을 피해서, 강원도 어느 작은 항구에서 모처럼 혼자만의 시간을..
댓글 26
댓글 쓰기집에 가기 싫어지는 풍경..
오늘 차박 하루 더 하고 갈까 고민중..ㅋㅋ
물멍~~ ㅎㅎ 바다를 바라보는것만으로도
휠링이 되는것같다
브로는 멋진 삶을 사는구나
훌훌털고 혼자 떠날수 있다는게
멋지고 부럽다
벼르고 벼르다가 왔어... 오늘 가려다가 온 김에 하루 더..
브로~ 머리식히러 나왔나보네.
바다바람도 시원하게 쐬고 힐링하고 오길바래^^
집에만 있어봐야 늦잠자고 밥 먹고 인터넷 하다가 뒹굴 거릴거 같아서 짐 싸서 나옴..^^
살아있는 asmr을 들으면서 고독한 시간을 보내는거 엄청 좋지~ 내 스타일의 주말 즐기기인걸?
바닷가가 고향이라 그런지, 현금 채굴한다고 바다 떠나오니까 한 번씩 바다가 보고 싶어지네...
나도 차나 뭔가 이동수단 + 내공간이 있으면 브로처럼 행동할텐데..
지금은 아무것도 없네..방구석 울코중...ㅠ
매드리 브로.. 어디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울코에서 만난것도 인연인데, 여차하면 바다갈때 태우러 가는 수도.. ^^
나는 내륙에 살고있어서 ㅎㅎ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 브로!👍👍
물멍 좋은데.. 밤에 춥진 않아? 나도 훌쩍 떠나고 싶네...
완전 봄 날씨.. 밤이긴 한테 10도 정도.. 내일 아침에 비 온다고 해서 우중 차박 기다리면서 대패 삼겹에 혼 술 중.. 아무것도 안하고 조용하게 음악들으면서 막걸리 마시는 중..코로나+비수기 = 이 해변에 나 혼자.. 개꿀!!
우왕 우왕... 지금 이라도 당장 달려가기 싶네.. 조만간 한번 떠나야 겠다..
답답한 일상을 반복하다가, 금요일 밤에 간단하게 짐 싸서 바닷가로 갔다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니까 좋았다는 ^^
와 물멍 떄리기 진짜 좋은데 제주도 가서 한달살이 계획하고 싶다 ㅋㅋ
나도 제주도~~ ^^ 무진장 가고 싶다.. 배에 차 싣고 가보고 싶은데, 비행기 값이 더 싸서 아직 그렇게는 못해본... ^^
오와~ 바다를 보고있는 접이식 의자를 보니까 정말 힐링이 되는것 같은 느낌이다 브로~
뭔가 엄청 운치있고 멋지다 !!
주말, 그렇데 바닷가에서 멍 때리고 오니까 정말 좋긴 좋다. ^^ 일상의 작은 (착한) 일탈 같은 조용한 어촌 마을에서의 차박..^^
와....기가 막히네... 막걸리까정.. 저기가서 꼽사리 껴서 한잔 하고 시프다 브로
하루만 자고 집에 오려했는데, 있다보니 하루 더 있고 싶어서, 급하게 마트에서 막걸리에 대패 삼겹 줍줍하고...
한 두잔 들어가니까, "어? 근처 사는 브로있으면 이 사진 보고 올지도 모르겠는데!!" 라는 일말의 기대도 하면서 마셨다는...^^
울코, 점점 활성화되면 번개모임도 이렇게 하면 좋을 듯...^^
좌표 좀 찍어줘~ 근처면 나도 한번 그 느낌 느껴보게..ㅎㅎ 작년 초 가을 처음으로 차박 도전 했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여행 게시판 (한국여행)에 따로 올려 놓겠음. 위 사진의 장소는 삼척 갈남항임. ^^
앗 삼척.. 내겐 너무 먼 곳이네... ㅎㅎ
좋은 생각이야 브로~ 가격 상승후 기분 좋게 번개 함 했으면 좋겠어~진짜루 ㅎㅎ
오우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정화되는구나..
로건브로 힐링이 되었으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