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아이가 이제 엄마엄마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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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아직이지만 ㅋㅋ 그래도 어마 움마 이랬던게 엄마로 확실하게 들리네요 ㅋㅋ
아빠해보라고 계속 말을 걸어봤지만 ㅋㅋ 아빠 봐도 엄마 엄마봐도 엄마 ㅋㅋ
그리고 본인이 씻는 장소를 이제 기억해서 그런지 씻고 싶으면 본인이 기어서 화장실로 가네요 ㅋㅋ
아이 키우기는 힘들지만 아이가 하는 모습보면서 행복을 느끼는거 같아요~ㅋㅋ
글구 어제
와이프 " 몇살까지 하는 효도가 평생 효도라고 했지?? "
저 " 3살 ㅋㅋ "
와이프 " 많이 남은건 아니구나 ㅋㅋ "
댓글 12
댓글 쓰기브로..ㅋ..ㅋㅋ무서운 말인데요?ㅋㅋ 색다른 즐거움이라..ㅋ.ㅋ 살짝 많이 두려워지는거 같아요 ㅋㅋ
ㅋㅋ 보통 엄마를 먼저하니 좀 아쉬워
하지만 곧 아빠아빠할꺼야^^
그러면 더 사랑스러워짐.
ㅎㅎ 그럴거 같아요~ㅎㅎ 고럼 와이프가 그러겠죠 ㅋㅋ 아빠 찾으니깐 아빠한테 밥달라고 해~ 이러면서 저한테 토스 ㅠㅋㅋ 웃프네요 ㅋ
브로의 애기가 엄마라는 말도하고...신기하고 대견스럽겠다
지금이 정말로 이쁠때인것 같은데...
예~~ 그러면서 웃어주면 어찌나 힐링이 되던지~ 완전 기분이 좋드라고요~^^ 그만한 힐링이 따로 없는거 같아요~
아기가 태어나면 웃는 일도 많아짐. ^^
하루 하루,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길..^^
예~^^ 감사합니다~ㅎㅎ
이번 여름휴가때 와이프한테 바닷가 가자고 해봤는데
와이프 왈 " 유모차도 제대로 안밀려~ "
완전 팩트를 날려주드라고요 ㅋㅋ
휴 짐 열살 다섯살 딸 둘을 키우고 있는데
효도는 세살까지만 하는게 맞는거 같음ㅜㅜ
요즘 별거 아닌 걸로도 애들도 소리내고 나도 혼내고....ㅜㅜ
다른분들도 다 그렇게 말하드라고요~ 애가 점점 말을 안듣고 본인하고픈데로만 하다보니 더 그렇게 된다면서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러가네!
임신했다고 글썼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말을 하다니!!
ㅋㅋ 저도 그런거 같아요~ 처음 임신되서 초음파 보고 심장소리 들었다고 글올린지 엊그제 같은데~ 진짜 빠른거 같아요~
이제 색다른 즐거움이 브로를 기다리고 있어. 좀만 기다려.. 즐겁게 될꺼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