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식재료로 요리를..
🚨 주의사항 | 네 확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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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남아있는 식재료를 활용해서 이것저것 만들어 봤네..ㅎㅎ
참치 볶음밥: 냉동밥, 참치, 냉동야채, 남은 깻잎, 마가린, 소금 후추..대충 넣고 볶으면 끝.. 약간 느끼해서.. 김치나 단무지 있으면 굿!!
쏘야 파스타(?): 깁밥용햄, 양파, 냉동야채, 케찹, 고추장, 소금, 후추, 마가린, 물로 작작한 쏘야 만들고.. 조개껍질 파스타 삶아서.. 쏘야랑 한번 볶아냄.. 유통기한 얼마 안남은 치즈가루 듬뿍..!!
흠..좀 짜다.. 햄이랑 치즈가루에 소금이 들가있으니..간보면서 만들어야 할듯..!!
흠 뭐 보기에는 나름 괜찮네..ㅎㅎ
접시는 다이소 3천원짜리 ㅋㅋ
댓글 7
댓글 쓰기맞아 브로 냉장고 털기 잼나 ㅎㅎ
흐음...난 고향의 맛 다시다가 없어서,..
소금을 맛소금을 써 ㅎㅎ MSG가 건강에 무해하다고 하니 써도 좋을거 같어ㅎㅎ 글구 개인적으론 마가린도 버터와 그게 다른거 같진 않더라구..그래서 마가린 쓰는데..
사먹는거 보다 맛난거 같어 ㅎㅎ
마가린과 버터는 매우 다르지 브로!
버터는 동물성이고 마가린은 식물성이고!!
마가린의 지방은...트랜스 지방이 많아...몸에서 녹지않어!!ㅠㅠ
요즘 나오는 마가린은 트랜스 지방이 많이 없다고 하더라구..
예전에 기술없을때는 그랬는데, 요즘은 괜찮다고 말하더라구 ㅎㅎ
그래도 마가린은 화학 첨가물의 집합체 같은 느낌이 들긴 하는데,
뭐 버터는 너무 비싸니..선택의 여지가 없더라 브로~ㅎㅅㅎ
아냐 브로! 그래도 몸을 생각하면 역시 버터지..ㅠㅠ
나도 코스트코에서 만원짜리 버터사면 대략 4~6개월은 넘게 먹더라고...
코스트코 대용량 버터 좋아!
명절 지나고 나면 명절 음식 남은 걸로 뭐든 해 먹게 되는데,
나도 오늘 저녁은 집에서 만든 걸로 요래저래 뭐든 만들어 먹어야겠다는..^^
오~! 명절음식도 요래조래 해 먹는것도 좋지 브로~!
해먹으면 후기 남겨줘~~^^
냉장고 털기가 가장 재미있지
남아있는거로 뭘 만들까 또는 없는 재료에서 뭘 만들수있을까!
나는 볶음밥할때 MSG가 조금 넣어줌 그럼 딱 적당한 맛이 나오더라고 ㅎㅎ